[글로벌24 브리핑] “겨울은 추워야 제맛! 나처럼 즐겨 봐~”

입력 2017.12.27 (20:47) 수정 2017.12.2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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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추위를 피해서 실내로 들어가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물 만난 고기'처럼 겨울을 만끽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먼저, 미국의 어느 가정집 마당으로 가 보시죠.

<리포트>

아빠와 딸이 마당에 설치된 온탕에서 뛰쳐나오더니...뭘 하려는 거죠?

하얀 눈밭으로 다이빙! 큼직한 흔적을 남기곤 온탕으로 황급히 뛰어듭니다.

추위는 추위로 이겨내려는 이들 부녀! 미국 콜로라도 주에 사는 스캇 씨가 딸과 함께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한겨울을 만끽했습니다.

사람만 '이한치한'을 실천하는 게 아닙니다. 눈만 왔다하면 언덕길을 미끄러진다는 견공!

"한번 더 탈게요~~" 춥지도 않은 지, 눈밭에 배를 깔고 쉼없이 미끄러집니다.

눈썰매에 재미가 들린 견공! 날이 어두워져야 지쳐서 집에 돌아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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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겨울은 추워야 제맛! 나처럼 즐겨 봐~”
    • 입력 2017-12-27 20:31:46
    • 수정2017-12-27 20:52:40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추위를 피해서 실내로 들어가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물 만난 고기'처럼 겨울을 만끽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먼저, 미국의 어느 가정집 마당으로 가 보시죠.

<리포트>

아빠와 딸이 마당에 설치된 온탕에서 뛰쳐나오더니...뭘 하려는 거죠?

하얀 눈밭으로 다이빙! 큼직한 흔적을 남기곤 온탕으로 황급히 뛰어듭니다.

추위는 추위로 이겨내려는 이들 부녀! 미국 콜로라도 주에 사는 스캇 씨가 딸과 함께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한겨울을 만끽했습니다.

사람만 '이한치한'을 실천하는 게 아닙니다. 눈만 왔다하면 언덕길을 미끄러진다는 견공!

"한번 더 탈게요~~" 춥지도 않은 지, 눈밭에 배를 깔고 쉼없이 미끄러집니다.

눈썰매에 재미가 들린 견공! 날이 어두워져야 지쳐서 집에 돌아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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