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돌리고 맞출 수 있는 ‘얼음 루빅 큐브’

입력 2017.12.28 (06:49) 수정 2017.12.2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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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투명한 수정 원석을 반듯하게 깎아 만든 듯한 네모난 물체!

놀랍게도 차가운 얼음으로 만든 정육면체 퍼즐 장난감 '루빅 큐브'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루빅큐브부터 엄지손톱보다 작은 세계 최소형 모델까지.

30년 넘게 각양각색의 루빅 큐브를 창조한 영국의 큐브 장인 '토니 피셔'가 이번엔 각 면이 차가운 얼음으로 이뤄진 일명 아이스 루빅큐브를 인터넷에 공개했는데요.

일반 모델과 똑같이 자유자재로 돌리고 맞출 수 있도록 특수 회전 얼음틀을 자제 제작한 뒤, 영하의 날씨 속에 꽁꽁 얼려 완성했다고 합니다.

불가능에 가까운 얼음 큐브를 완벽하게 구현해낸 장인의 아이디어! 보면 볼수록 감탄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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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돌리고 맞출 수 있는 ‘얼음 루빅 큐브’
    • 입력 2017-12-28 06:53:32
    • 수정2017-12-28 07: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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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투명한 수정 원석을 반듯하게 깎아 만든 듯한 네모난 물체!

놀랍게도 차가운 얼음으로 만든 정육면체 퍼즐 장난감 '루빅 큐브'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루빅큐브부터 엄지손톱보다 작은 세계 최소형 모델까지.

30년 넘게 각양각색의 루빅 큐브를 창조한 영국의 큐브 장인 '토니 피셔'가 이번엔 각 면이 차가운 얼음으로 이뤄진 일명 아이스 루빅큐브를 인터넷에 공개했는데요.

일반 모델과 똑같이 자유자재로 돌리고 맞출 수 있도록 특수 회전 얼음틀을 자제 제작한 뒤, 영하의 날씨 속에 꽁꽁 얼려 완성했다고 합니다.

불가능에 가까운 얼음 큐브를 완벽하게 구현해낸 장인의 아이디어! 보면 볼수록 감탄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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