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를 한눈에…‘액자 전망대’ 완공
입력 2017.12.28 (06:53)
수정 2017.12.2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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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기발한 아이디어와 세계 기록이 담긴 건축물들로 눈길을 끌어온 두바이에 새로운 명물이 생겼습니다.
두바이의 과거와 미래를 함께 조망하는 거대한 액자 모양의 전망대가 완공됐습니다.
김형덕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특이한 모양의 건축물.
액자 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이름도 '두바이 프레임'입니다.
높이가 150미터, 폭이 93미터나 되는 독특한 모양의 이 건축물은 전망대입니다.
화려한 아랍식 금색 문양이 외부 전체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액자의 위 틀 부분에서 두바이 전체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고 높이의 부르즈 칼리파 빌딩 방향으로는 두바이의 미래를, 반대쪽 구시가지 방향으로는 과거와 전통을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녹취> 리안드로('두바이 프레임' 프로젝트 직원) : "두바이 발전에 관한 모든 것을 관람객이 직접 볼 수 있는 거죠."
어두워지면 전망대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불빛으로 또 다른 매력을 내뿜습니다.
공사에 우리 돈 480억 원이 들었는데, 한해 200만 명 이상 찾을 것으로 두바이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취> 홀레다(관광객) : "두바이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겁니다. 정말 멋져요."
두바이 액자 전망대가 내년 1월 일반인들에게 문을 열면, 두바이의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김형덕입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세계 기록이 담긴 건축물들로 눈길을 끌어온 두바이에 새로운 명물이 생겼습니다.
두바이의 과거와 미래를 함께 조망하는 거대한 액자 모양의 전망대가 완공됐습니다.
김형덕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특이한 모양의 건축물.
액자 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이름도 '두바이 프레임'입니다.
높이가 150미터, 폭이 93미터나 되는 독특한 모양의 이 건축물은 전망대입니다.
화려한 아랍식 금색 문양이 외부 전체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액자의 위 틀 부분에서 두바이 전체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고 높이의 부르즈 칼리파 빌딩 방향으로는 두바이의 미래를, 반대쪽 구시가지 방향으로는 과거와 전통을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녹취> 리안드로('두바이 프레임' 프로젝트 직원) : "두바이 발전에 관한 모든 것을 관람객이 직접 볼 수 있는 거죠."
어두워지면 전망대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불빛으로 또 다른 매력을 내뿜습니다.
공사에 우리 돈 480억 원이 들었는데, 한해 200만 명 이상 찾을 것으로 두바이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취> 홀레다(관광객) : "두바이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겁니다. 정말 멋져요."
두바이 액자 전망대가 내년 1월 일반인들에게 문을 열면, 두바이의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김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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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를 한눈에…‘액자 전망대’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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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8 06:57:33
- 수정2017-12-28 07:08:02
<앵커 멘트>
기발한 아이디어와 세계 기록이 담긴 건축물들로 눈길을 끌어온 두바이에 새로운 명물이 생겼습니다.
두바이의 과거와 미래를 함께 조망하는 거대한 액자 모양의 전망대가 완공됐습니다.
김형덕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특이한 모양의 건축물.
액자 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이름도 '두바이 프레임'입니다.
높이가 150미터, 폭이 93미터나 되는 독특한 모양의 이 건축물은 전망대입니다.
화려한 아랍식 금색 문양이 외부 전체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액자의 위 틀 부분에서 두바이 전체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고 높이의 부르즈 칼리파 빌딩 방향으로는 두바이의 미래를, 반대쪽 구시가지 방향으로는 과거와 전통을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녹취> 리안드로('두바이 프레임' 프로젝트 직원) : "두바이 발전에 관한 모든 것을 관람객이 직접 볼 수 있는 거죠."
어두워지면 전망대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불빛으로 또 다른 매력을 내뿜습니다.
공사에 우리 돈 480억 원이 들었는데, 한해 200만 명 이상 찾을 것으로 두바이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취> 홀레다(관광객) : "두바이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겁니다. 정말 멋져요."
두바이 액자 전망대가 내년 1월 일반인들에게 문을 열면, 두바이의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김형덕입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세계 기록이 담긴 건축물들로 눈길을 끌어온 두바이에 새로운 명물이 생겼습니다.
두바이의 과거와 미래를 함께 조망하는 거대한 액자 모양의 전망대가 완공됐습니다.
김형덕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특이한 모양의 건축물.
액자 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이름도 '두바이 프레임'입니다.
높이가 150미터, 폭이 93미터나 되는 독특한 모양의 이 건축물은 전망대입니다.
화려한 아랍식 금색 문양이 외부 전체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액자의 위 틀 부분에서 두바이 전체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고 높이의 부르즈 칼리파 빌딩 방향으로는 두바이의 미래를, 반대쪽 구시가지 방향으로는 과거와 전통을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녹취> 리안드로('두바이 프레임' 프로젝트 직원) : "두바이 발전에 관한 모든 것을 관람객이 직접 볼 수 있는 거죠."
어두워지면 전망대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불빛으로 또 다른 매력을 내뿜습니다.
공사에 우리 돈 480억 원이 들었는데, 한해 200만 명 이상 찾을 것으로 두바이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취> 홀레다(관광객) : "두바이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겁니다. 정말 멋져요."
두바이 액자 전망대가 내년 1월 일반인들에게 문을 열면, 두바이의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김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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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덕 기자 h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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