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연내 목표치의 83.3%
입력 2017.12.28 (12:21)
수정 2017.12.2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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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율이 연내 목표치의 83.3%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용노동부는 26일 기준으로 공공부문 비정규직 6만 1천708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 결정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연내 전환 목표치인 7만 4천 명의 83.3%에 해당하는 수치다.
기간제는 454개 기관에서 3만 7천259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돼 이행률 73.0%를 기록했다. 파견·용역은 140개 기관에서 당초 목표치 2만 3천53명을 웃도는 2만 4천449명(이행률 106.1%)이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전체 대상기관의 진행 상황을 보면 기간제는 601곳 중 454곳(75.5%), 파견·용역은 150곳 중 140곳(93.3%)이 정규직 전환을 진행했다.
고용부는 현재 정규직 전환율이 연내 목표치에 미달한 상황이지만 연말까지 규모가 큰 공공기관들의 전환 결정이 남아있고, 최근 들어 전환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목표치 근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고용노동부는 26일 기준으로 공공부문 비정규직 6만 1천708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 결정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연내 전환 목표치인 7만 4천 명의 83.3%에 해당하는 수치다.
기간제는 454개 기관에서 3만 7천259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돼 이행률 73.0%를 기록했다. 파견·용역은 140개 기관에서 당초 목표치 2만 3천53명을 웃도는 2만 4천449명(이행률 106.1%)이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전체 대상기관의 진행 상황을 보면 기간제는 601곳 중 454곳(75.5%), 파견·용역은 150곳 중 140곳(93.3%)이 정규직 전환을 진행했다.
고용부는 현재 정규직 전환율이 연내 목표치에 미달한 상황이지만 연말까지 규모가 큰 공공기관들의 전환 결정이 남아있고, 최근 들어 전환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목표치 근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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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연내 목표치의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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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8 12:21:56
- 수정2017-12-28 12:53:04
올해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율이 연내 목표치의 83.3%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용노동부는 26일 기준으로 공공부문 비정규직 6만 1천708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 결정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연내 전환 목표치인 7만 4천 명의 83.3%에 해당하는 수치다.
기간제는 454개 기관에서 3만 7천259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돼 이행률 73.0%를 기록했다. 파견·용역은 140개 기관에서 당초 목표치 2만 3천53명을 웃도는 2만 4천449명(이행률 106.1%)이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전체 대상기관의 진행 상황을 보면 기간제는 601곳 중 454곳(75.5%), 파견·용역은 150곳 중 140곳(93.3%)이 정규직 전환을 진행했다.
고용부는 현재 정규직 전환율이 연내 목표치에 미달한 상황이지만 연말까지 규모가 큰 공공기관들의 전환 결정이 남아있고, 최근 들어 전환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목표치 근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고용노동부는 26일 기준으로 공공부문 비정규직 6만 1천708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 결정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연내 전환 목표치인 7만 4천 명의 83.3%에 해당하는 수치다.
기간제는 454개 기관에서 3만 7천259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돼 이행률 73.0%를 기록했다. 파견·용역은 140개 기관에서 당초 목표치 2만 3천53명을 웃도는 2만 4천449명(이행률 106.1%)이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전체 대상기관의 진행 상황을 보면 기간제는 601곳 중 454곳(75.5%), 파견·용역은 150곳 중 140곳(93.3%)이 정규직 전환을 진행했다.
고용부는 현재 정규직 전환율이 연내 목표치에 미달한 상황이지만 연말까지 규모가 큰 공공기관들의 전환 결정이 남아있고, 최근 들어 전환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목표치 근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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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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