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증시 폐장식…새해 1월 2일 오전 10시 개장
입력 2017.12.28 (17:02)
수정 2017.12.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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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식시장의 마감을 기념하는 폐장식이 한국거래소 부산 본사에서 열렸다.
폐장식에 참석한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올 한해 북핵리스크와 보호무역주의 등 여러 위험 요인에도 자본시장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정 이사장은 특히, 코스피 지수가 지난 6년 간의 이른바 '박스권' 장세에서 벗어나 지난달 3일 종가 기준 2,557.97 까지 치솟았다고 강조했다.
새해 첫 거래일인 1월 2일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 시장의 정규장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하고 장 종료 시각은 평소와 같은 오후 3시 30분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폐장식에 참석한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올 한해 북핵리스크와 보호무역주의 등 여러 위험 요인에도 자본시장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정 이사장은 특히, 코스피 지수가 지난 6년 간의 이른바 '박스권' 장세에서 벗어나 지난달 3일 종가 기준 2,557.97 까지 치솟았다고 강조했다.
새해 첫 거래일인 1월 2일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 시장의 정규장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하고 장 종료 시각은 평소와 같은 오후 3시 30분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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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증시 폐장식…새해 1월 2일 오전 10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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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8 17:02:54
- 수정2017-12-28 17:11:05
올해 주식시장의 마감을 기념하는 폐장식이 한국거래소 부산 본사에서 열렸다.
폐장식에 참석한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올 한해 북핵리스크와 보호무역주의 등 여러 위험 요인에도 자본시장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정 이사장은 특히, 코스피 지수가 지난 6년 간의 이른바 '박스권' 장세에서 벗어나 지난달 3일 종가 기준 2,557.97 까지 치솟았다고 강조했다.
새해 첫 거래일인 1월 2일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 시장의 정규장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하고 장 종료 시각은 평소와 같은 오후 3시 30분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폐장식에 참석한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올 한해 북핵리스크와 보호무역주의 등 여러 위험 요인에도 자본시장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정 이사장은 특히, 코스피 지수가 지난 6년 간의 이른바 '박스권' 장세에서 벗어나 지난달 3일 종가 기준 2,557.97 까지 치솟았다고 강조했다.
새해 첫 거래일인 1월 2일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 시장의 정규장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하고 장 종료 시각은 평소와 같은 오후 3시 30분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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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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