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아이유와 부른 싱글 ‘고양이’ 발표
입력 2017.12.28 (18:03)
수정 2017.12.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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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32)가 아이유(24)와 함께 부른 싱글 '고양이'를 28일 오후 6시 발표한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아이유가 피처링한 '고양이'는 두 고양이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노래다. 선우정아는 사람을 좋아하는 길가의 고양이와 집 안에서 창밖을 내다보기만 하는 도도한 고양이의 캐릭터를 설정해 가사를 썼다.
선우정아는 "지난 7월 발매된 '구애'에서 절절하게 사랑을 애원했다면, '고양이'에서는 적극적이지 않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선우정아와 아이유는 꾸준히 음악적인 친분을 이어왔다. 선우정아는 지난 4월 출시된 아이유의 정규 4집 '팔레트'(Palette)에서 수록곡 '잼잼'을 작사·작곡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아이유가 피처링한 '고양이'는 두 고양이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노래다. 선우정아는 사람을 좋아하는 길가의 고양이와 집 안에서 창밖을 내다보기만 하는 도도한 고양이의 캐릭터를 설정해 가사를 썼다.
선우정아는 "지난 7월 발매된 '구애'에서 절절하게 사랑을 애원했다면, '고양이'에서는 적극적이지 않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선우정아와 아이유는 꾸준히 음악적인 친분을 이어왔다. 선우정아는 지난 4월 출시된 아이유의 정규 4집 '팔레트'(Palette)에서 수록곡 '잼잼'을 작사·작곡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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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우정아, 아이유와 부른 싱글 ‘고양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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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12-28 18:07:01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32)가 아이유(24)와 함께 부른 싱글 '고양이'를 28일 오후 6시 발표한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아이유가 피처링한 '고양이'는 두 고양이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노래다. 선우정아는 사람을 좋아하는 길가의 고양이와 집 안에서 창밖을 내다보기만 하는 도도한 고양이의 캐릭터를 설정해 가사를 썼다.
선우정아는 "지난 7월 발매된 '구애'에서 절절하게 사랑을 애원했다면, '고양이'에서는 적극적이지 않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선우정아와 아이유는 꾸준히 음악적인 친분을 이어왔다. 선우정아는 지난 4월 출시된 아이유의 정규 4집 '팔레트'(Palette)에서 수록곡 '잼잼'을 작사·작곡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아이유가 피처링한 '고양이'는 두 고양이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노래다. 선우정아는 사람을 좋아하는 길가의 고양이와 집 안에서 창밖을 내다보기만 하는 도도한 고양이의 캐릭터를 설정해 가사를 썼다.
선우정아는 "지난 7월 발매된 '구애'에서 절절하게 사랑을 애원했다면, '고양이'에서는 적극적이지 않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선우정아와 아이유는 꾸준히 음악적인 친분을 이어왔다. 선우정아는 지난 4월 출시된 아이유의 정규 4집 '팔레트'(Palette)에서 수록곡 '잼잼'을 작사·작곡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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