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해군이 28일 독도와 주변 해역에서 정례적인 독도방어 훈련에 들어간데 대해 일본 정부가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외교 경로를 통해 우리 정부에 대해 "다케시마(독도의 일본 주장 명칭)는 일본 고유의 영토다. 훈련은 수용할 수 없다"는 주장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우리 해군은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외부세력이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한 정례적 독도방어 훈련을 12월 28일부터 이틀간 1함대 전대급 기동훈련과 연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독도방어 훈련은 매년 전·후반기 해군·해병대, 해경, 공군, 육경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훈련에는 해군·해경 함정과 항공기 등이 참가한다"고 설명했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외교 경로를 통해 우리 정부에 대해 "다케시마(독도의 일본 주장 명칭)는 일본 고유의 영토다. 훈련은 수용할 수 없다"는 주장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우리 해군은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외부세력이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한 정례적 독도방어 훈련을 12월 28일부터 이틀간 1함대 전대급 기동훈련과 연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독도방어 훈련은 매년 전·후반기 해군·해병대, 해경, 공군, 육경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훈련에는 해군·해경 함정과 항공기 등이 참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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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한국 해군 독도방어훈련에 “수용불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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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8 18:12:56
우리 해군이 28일 독도와 주변 해역에서 정례적인 독도방어 훈련에 들어간데 대해 일본 정부가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외교 경로를 통해 우리 정부에 대해 "다케시마(독도의 일본 주장 명칭)는 일본 고유의 영토다. 훈련은 수용할 수 없다"는 주장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우리 해군은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외부세력이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한 정례적 독도방어 훈련을 12월 28일부터 이틀간 1함대 전대급 기동훈련과 연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독도방어 훈련은 매년 전·후반기 해군·해병대, 해경, 공군, 육경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훈련에는 해군·해경 함정과 항공기 등이 참가한다"고 설명했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외교 경로를 통해 우리 정부에 대해 "다케시마(독도의 일본 주장 명칭)는 일본 고유의 영토다. 훈련은 수용할 수 없다"는 주장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우리 해군은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외부세력이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한 정례적 독도방어 훈련을 12월 28일부터 이틀간 1함대 전대급 기동훈련과 연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독도방어 훈련은 매년 전·후반기 해군·해병대, 해경, 공군, 육경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훈련에는 해군·해경 함정과 항공기 등이 참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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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하 기자 danie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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