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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소방·경찰에 “연말연시 안전사고 경계”
입력 2017.12.28 (19:29) 수정 2017.12.28 (19:58) 정치
이낙연 국무총리가 28일(오늘) 오후 서울종합방재센터와 남대문경찰서를 잇달아 방문해 소방관·경찰관들에게 연말연시 안전사고가 없도록 철저한 경계를 당부했다.

이 총리는 먼저 서울 중구 종합방재센터를 방문해 이성묵 소장으로부터 연휴기간 대비계획을 보고받고, 종합상황실과 구급상황관리센터, 민방위경보통제소를 찾아 근무상황을 확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총리는 "연말연시 어수선하고 분주한 때 작은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전국의 소방당국은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물 샐 틈 없이 경계하기 바란다"며 "소방인력 충원과 장비, 처우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또 "화재 피해가 커지다 보면 현장 판단이 옳았는지에 대해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며 "대응의 적정 여부와 별개로 현장에서 구조하는 일선 소방관의 헌신에 대해서는 정당하게 판단하는 것이 성숙한 시민의 도리"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어 남대문경찰서 112종합상황실을 방문해 민생치안활동 상황을 점검했다.

이 총리는 "연말연시 작은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피해를 줄여야 할 것"이라며 "경찰의 초동 대응이 굉장히 중요하다. 경찰 여러분이 경각심을 가지고 초기부터 신속히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무전기를 통해 현장에 있는 경찰관들에게 "근무가 엄혹한 가운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메시지를 직접 전하기도 했다.

이 총리는 또 남대문경찰서 방범순찰대를 방문해 의경 대원들과 치킨과 피자를 먹으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총리는 "인생에 무의미한 경험은 없다. 경찰관은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직업 중 하나"라며 "현재를 원망하지 않고, 그때그때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어느새인가 큰 사람이 되어 있을 수 있다"고 격려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이 총리, 소방·경찰에 “연말연시 안전사고 경계”
    • 입력 2017-12-28 19:29:08
    • 수정2017-12-28 19:58:11
    정치
이낙연 국무총리가 28일(오늘) 오후 서울종합방재센터와 남대문경찰서를 잇달아 방문해 소방관·경찰관들에게 연말연시 안전사고가 없도록 철저한 경계를 당부했다.

이 총리는 먼저 서울 중구 종합방재센터를 방문해 이성묵 소장으로부터 연휴기간 대비계획을 보고받고, 종합상황실과 구급상황관리센터, 민방위경보통제소를 찾아 근무상황을 확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총리는 "연말연시 어수선하고 분주한 때 작은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전국의 소방당국은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물 샐 틈 없이 경계하기 바란다"며 "소방인력 충원과 장비, 처우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또 "화재 피해가 커지다 보면 현장 판단이 옳았는지에 대해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며 "대응의 적정 여부와 별개로 현장에서 구조하는 일선 소방관의 헌신에 대해서는 정당하게 판단하는 것이 성숙한 시민의 도리"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어 남대문경찰서 112종합상황실을 방문해 민생치안활동 상황을 점검했다.

이 총리는 "연말연시 작은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피해를 줄여야 할 것"이라며 "경찰의 초동 대응이 굉장히 중요하다. 경찰 여러분이 경각심을 가지고 초기부터 신속히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무전기를 통해 현장에 있는 경찰관들에게 "근무가 엄혹한 가운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메시지를 직접 전하기도 했다.

이 총리는 또 남대문경찰서 방범순찰대를 방문해 의경 대원들과 치킨과 피자를 먹으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총리는 "인생에 무의미한 경험은 없다. 경찰관은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직업 중 하나"라며 "현재를 원망하지 않고, 그때그때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어느새인가 큰 사람이 되어 있을 수 있다"고 격려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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