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구속 유지…조윤선 영장 기각
입력 2017.12.28 (21:12)
수정 2017.12.2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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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해 달라며 청구한 구속적부심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조윤선 전 정무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은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기각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관련 혐의로 허현준 전 행정관이 구속됐다며 조 전 수석에 대한 영장 기각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반발했습니다.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조윤선 전 정무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은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기각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관련 혐의로 허현준 전 행정관이 구속됐다며 조 전 수석에 대한 영장 기각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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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병우 구속 유지…조윤선 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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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8 21:13:06
- 수정2017-12-28 21:19:14
서울중앙지법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해 달라며 청구한 구속적부심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조윤선 전 정무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은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기각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관련 혐의로 허현준 전 행정관이 구속됐다며 조 전 수석에 대한 영장 기각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반발했습니다.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조윤선 전 정무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은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기각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관련 혐의로 허현준 전 행정관이 구속됐다며 조 전 수석에 대한 영장 기각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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