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뉴캐슬 잡고 18연승…유럽 최다 연승 도전

입력 2017.12.28 (21:34) 수정 2017.12.2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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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는 지는 법을 잊은 팀입니다.

맨시티는 뉴캐슬 원정경기에서 스털링의 결승 골로 18연승을 달려, 유럽 최다 연승 기록도 갈아치울 기세입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시티는 초반부터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아구에로의 슛이 여러 차례 골대를 벗어난 게 아쉬웠습니다.

맨시티의 스털링이 해결사로 나서 0의 균형을 깨트렸습니다.

전반 31분 데 브루잉의 패스를 받아 재치있는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맨시티는 전반 34분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오타멘디가 재빨리 걷어냈습니다.

맨시티는 이후 아구에로와 스털링이 골문을 노렸습니다.

맨시티는 후반에도 주도권을 놓지 않았습니다.

수비벽을 견고하게 쌓으면서 추가 골을 노렸습니다.

아구에로가 골문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습니다.

결국, 맨시티는 뉴캐슬의 반격을 막아내며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최다 기록인 18연승을 질주했습니다.

1승만 더 보태면 뮌헨이 가진 유럽 5대 리그 최다 연승 기록인 19연승과 타이를 이룹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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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시티, 뉴캐슬 잡고 18연승…유럽 최다 연승 도전
    • 입력 2017-12-28 21:35:36
    • 수정2017-12-28 21: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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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는 지는 법을 잊은 팀입니다.

맨시티는 뉴캐슬 원정경기에서 스털링의 결승 골로 18연승을 달려, 유럽 최다 연승 기록도 갈아치울 기세입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시티는 초반부터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아구에로의 슛이 여러 차례 골대를 벗어난 게 아쉬웠습니다.

맨시티의 스털링이 해결사로 나서 0의 균형을 깨트렸습니다.

전반 31분 데 브루잉의 패스를 받아 재치있는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맨시티는 전반 34분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오타멘디가 재빨리 걷어냈습니다.

맨시티는 이후 아구에로와 스털링이 골문을 노렸습니다.

맨시티는 후반에도 주도권을 놓지 않았습니다.

수비벽을 견고하게 쌓으면서 추가 골을 노렸습니다.

아구에로가 골문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습니다.

결국, 맨시티는 뉴캐슬의 반격을 막아내며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최다 기록인 18연승을 질주했습니다.

1승만 더 보태면 뮌헨이 가진 유럽 5대 리그 최다 연승 기록인 19연승과 타이를 이룹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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