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7.12.28 (22:32) 수정 2017.12.2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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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위안부 합의 중대 흠결…후속 조치”

문재인 대통령이 한일 위안부 합의에 중대한 결함이 확인됐고 이 합의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재협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합의 변경은 불가능하다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개성공단 중단, 박 前 대통령 구두 지시”

지난해 2월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 중단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두지시로 결정됐다고 통일부 혁신위가 밝혔습니다. 최순실 씨의 개입 의혹에 대해선 진위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스 의혹’ 수사…前 경리팀장 출석·무더기 출국금지

참고인으로 검찰에 소환된 다스 전 경리팀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 실소유주가 아니라면 하지 못할 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스 경영진과 자금 담당자들이 출국 금지되는 등 수사가 본격화됐습니다.

시내버스 덮친 크레인…승객 1명 사망·15명 부상

서울의 건물 철거 현장에서 이동식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정류장에 있던 시내버스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1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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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위안부 합의 중대 흠결…후속 조치”

문재인 대통령이 한일 위안부 합의에 중대한 결함이 확인됐고 이 합의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재협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합의 변경은 불가능하다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개성공단 중단, 박 前 대통령 구두 지시”

지난해 2월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 중단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두지시로 결정됐다고 통일부 혁신위가 밝혔습니다. 최순실 씨의 개입 의혹에 대해선 진위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스 의혹’ 수사…前 경리팀장 출석·무더기 출국금지

참고인으로 검찰에 소환된 다스 전 경리팀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 실소유주가 아니라면 하지 못할 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스 경영진과 자금 담당자들이 출국 금지되는 등 수사가 본격화됐습니다.

시내버스 덮친 크레인…승객 1명 사망·15명 부상

서울의 건물 철거 현장에서 이동식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정류장에 있던 시내버스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1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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