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미세먼지↑…내일 새벽 중부 눈 또는 비

입력 2017.12.28 (23:02) 수정 2017.12.28 (23: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온이 조금 오르니 미세먼지가 또 말썽입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밤 사이 공기가 탁해지겠는데요.

내일 오후에는 북서풍을 타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 지역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 모두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 중부와 경북 일부 내륙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 특보는 어제보다 확대, 강화됐습니다.

동해안 뿐만 아니라 충북과 경북, 전남에도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0도, 대전 영하 1도로 오늘보다 6도 가량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6도, 광주 9도, 대구는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밤부터 미세먼지↑…내일 새벽 중부 눈 또는 비
    • 입력 2017-12-28 23:03:59
    • 수정2017-12-28 23:11:35
    뉴스라인 W
기온이 조금 오르니 미세먼지가 또 말썽입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밤 사이 공기가 탁해지겠는데요.

내일 오후에는 북서풍을 타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 지역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 모두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 중부와 경북 일부 내륙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조 특보는 어제보다 확대, 강화됐습니다.

동해안 뿐만 아니라 충북과 경북, 전남에도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0도, 대전 영하 1도로 오늘보다 6도 가량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6도, 광주 9도, 대구는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