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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서 국제열차 위협 편지 발견돼 승객 긴급 대피 ‘소동’
입력 2017.12.29 (02:10) 수정 2017.12.29 (08:15) 국제
연말연시를 맞아 유럽 각국이 테러대비 비상경계에 나선 가운데 28일 오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독일 베를린으로 향하던 국제열차를 위협하는 편지가 발견돼 네덜란드 경찰이 승객들을 대피시키는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네덜란드 경찰은 이날 오후 열차를 위협하는 편지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한 직후 곧바로 지목된 열차를 올덴잘역 인근에 정차시킨 뒤 승객들을 대피시키고 수색을 벌였지만, 특이사항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철도회사 측은 "경찰에 따르면 의심스러운 상황이 있었다"면서 "이에 따라 우리는 열차를 올덴잘역 인근에 정차시켰고, 경찰의 지시에 따라 승객들을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열차에서 대피한 승객들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경찰이 열차에서 누구 혹은 무언가를 찾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상황이 끝난 뒤 "올덴잘역의 조치가 끝났다"면서 "기차에 잠재적인 위험 상황이 있다는 신고가 있었고, 우리는 예방조치로 기차를 세우고 승객들을 대피시켰다. 지금은 모든 상황이 정리됐고 안전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은 자세한 내용에 대해선 언급을 피했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 네덜란드서 국제열차 위협 편지 발견돼 승객 긴급 대피 ‘소동’
    • 입력 2017-12-29 02:10:38
    • 수정2017-12-29 08:15:28
    국제
연말연시를 맞아 유럽 각국이 테러대비 비상경계에 나선 가운데 28일 오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독일 베를린으로 향하던 국제열차를 위협하는 편지가 발견돼 네덜란드 경찰이 승객들을 대피시키는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네덜란드 경찰은 이날 오후 열차를 위협하는 편지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한 직후 곧바로 지목된 열차를 올덴잘역 인근에 정차시킨 뒤 승객들을 대피시키고 수색을 벌였지만, 특이사항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철도회사 측은 "경찰에 따르면 의심스러운 상황이 있었다"면서 "이에 따라 우리는 열차를 올덴잘역 인근에 정차시켰고, 경찰의 지시에 따라 승객들을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열차에서 대피한 승객들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경찰이 열차에서 누구 혹은 무언가를 찾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상황이 끝난 뒤 "올덴잘역의 조치가 끝났다"면서 "기차에 잠재적인 위험 상황이 있다는 신고가 있었고, 우리는 예방조치로 기차를 세우고 승객들을 대피시켰다. 지금은 모든 상황이 정리됐고 안전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은 자세한 내용에 대해선 언급을 피했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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