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생산·소비·투자 증가
입력 2017.12.29 (06:43)
수정 2017.12.2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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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체 산업의 생산은 전달보다 1.2% 증가했습니다.
또 소비 지표인 소매판매는 전달보다 5.6% 늘어 지난 2009년 2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고 설비투자도 10.1% 늘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세계경제 개선과 수출 증가세 등에 힘입어 우리 경제의 회복세가 지속될 전망이지만 통상현안과 북한 등 대내외 위험요인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소비 지표인 소매판매는 전달보다 5.6% 늘어 지난 2009년 2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고 설비투자도 10.1% 늘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세계경제 개선과 수출 증가세 등에 힘입어 우리 경제의 회복세가 지속될 전망이지만 통상현안과 북한 등 대내외 위험요인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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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생산·소비·투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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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9 06:43:52
- 수정2017-12-29 07:05:21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체 산업의 생산은 전달보다 1.2% 증가했습니다.
또 소비 지표인 소매판매는 전달보다 5.6% 늘어 지난 2009년 2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고 설비투자도 10.1% 늘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세계경제 개선과 수출 증가세 등에 힘입어 우리 경제의 회복세가 지속될 전망이지만 통상현안과 북한 등 대내외 위험요인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소비 지표인 소매판매는 전달보다 5.6% 늘어 지난 2009년 2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고 설비투자도 10.1% 늘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세계경제 개선과 수출 증가세 등에 힘입어 우리 경제의 회복세가 지속될 전망이지만 통상현안과 북한 등 대내외 위험요인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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