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곰인형의 냄새를 맡고 가슴을 눌러본다면…”

입력 2017.12.2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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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큰언니가 어린 자매를 위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선물은 바로 너무도 평범해 보이는 곰 인형이었는데요.

이에 엄마는 딸들에게 곰 인형 냄새를 맡아보라고 합니다. 둘째 딸은 냄새를 맡자마자 뭔가를 알겠다는 듯 눈물을 흘리지만, 셋째 딸은 여전히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인데요.

그러자 엄마는 이번에는 곰 인형의 가슴 부분을 눌러보라고 합니다. 곰 인형의 가슴을 누르는 순간, 둘째 딸, 셋째 딸 모두 오열하기 시작합니다.

도대체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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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순] “곰인형의 냄새를 맡고 가슴을 눌러본다면…”
    • 입력 2017-12-29 07:04:41
    고봉순
엄마와 큰언니가 어린 자매를 위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선물은 바로 너무도 평범해 보이는 곰 인형이었는데요.

이에 엄마는 딸들에게 곰 인형 냄새를 맡아보라고 합니다. 둘째 딸은 냄새를 맡자마자 뭔가를 알겠다는 듯 눈물을 흘리지만, 셋째 딸은 여전히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인데요.

그러자 엄마는 이번에는 곰 인형의 가슴 부분을 눌러보라고 합니다. 곰 인형의 가슴을 누르는 순간, 둘째 딸, 셋째 딸 모두 오열하기 시작합니다.

도대체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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