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국에서 답지한 구호물품을 전달했습니다.
포항시 공무원들이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 나눠준 물품은 쌀과 이불,담요,라면 등 8종류로, 지진 피해 정도가 심한 흥해지역 아파트와 빌라 등 1,356가구에 전달됐습니다.
또 집이 부서져서 이주한 570여 가구에는 이불과 화장지,수건 등 14종류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50여 가구에 전달을 마쳤습니다.
포항시 공무원들이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 나눠준 물품은 쌀과 이불,담요,라면 등 8종류로, 지진 피해 정도가 심한 흥해지역 아파트와 빌라 등 1,356가구에 전달됐습니다.
또 집이 부서져서 이주한 570여 가구에는 이불과 화장지,수건 등 14종류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50여 가구에 전달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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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지진 피해 이재민에 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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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9 09:56:08
경북 포항시는 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국에서 답지한 구호물품을 전달했습니다.
포항시 공무원들이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 나눠준 물품은 쌀과 이불,담요,라면 등 8종류로, 지진 피해 정도가 심한 흥해지역 아파트와 빌라 등 1,356가구에 전달됐습니다.
또 집이 부서져서 이주한 570여 가구에는 이불과 화장지,수건 등 14종류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50여 가구에 전달을 마쳤습니다.
포항시 공무원들이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 나눠준 물품은 쌀과 이불,담요,라면 등 8종류로, 지진 피해 정도가 심한 흥해지역 아파트와 빌라 등 1,356가구에 전달됐습니다.
또 집이 부서져서 이주한 570여 가구에는 이불과 화장지,수건 등 14종류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50여 가구에 전달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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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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