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시티 게이트에 연루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자유한국당 배덕광 의원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이 구형됐습니다.
부산고등법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배 의원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배 의원에게 1심과 같은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앞서 배 의원은 이영복 엘시티 회장으로부터 현금 5,000만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년에, 벌금 1억 원을 선고받았었습니다.
부산고등법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배 의원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배 의원에게 1심과 같은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앞서 배 의원은 이영복 엘시티 회장으로부터 현금 5,000만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년에, 벌금 1억 원을 선고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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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시티 연루’ 배덕광 의원, 2심서도 7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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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9 11:19:03
엘시티 게이트에 연루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자유한국당 배덕광 의원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이 구형됐습니다.
부산고등법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배 의원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배 의원에게 1심과 같은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앞서 배 의원은 이영복 엘시티 회장으로부터 현금 5,000만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년에, 벌금 1억 원을 선고받았었습니다.
부산고등법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배 의원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배 의원에게 1심과 같은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앞서 배 의원은 이영복 엘시티 회장으로부터 현금 5,000만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년에, 벌금 1억 원을 선고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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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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