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시 관광 당국, 한국 단체 관광 기존대로 허용 방침

입력 2017.12.29 (12:12) 수정 2017.12.2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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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한국행 단체관광을 허용한 지 3주 만에 산둥성 도시들이 재중단 조치를 내린 가운데, 베이징시 관광 당국은 기존대로 한국행 단체관광을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베이징 여유국은 주요 여행사 10곳을 소집해 한국행 단체관광 정상화 방침을 구두로 지시했다고 베이징 외교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그러나, 크루즈 선박과 전세기 취항 금지, 롯데 관련 업체 이용 금지 등은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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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베이징시 관광 당국, 한국 단체 관광 기존대로 허용 방침
    • 입력 2017-12-29 12:14:05
    • 수정2017-12-29 12: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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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한국행 단체관광을 허용한 지 3주 만에 산둥성 도시들이 재중단 조치를 내린 가운데, 베이징시 관광 당국은 기존대로 한국행 단체관광을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베이징 여유국은 주요 여행사 10곳을 소집해 한국행 단체관광 정상화 방침을 구두로 지시했다고 베이징 외교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그러나, 크루즈 선박과 전세기 취항 금지, 롯데 관련 업체 이용 금지 등은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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