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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엄마가 자리 양보받아도 앉지 못하는 이유는?
입력 2017.12.29 (19:24) 수정 2017.12.29 (19:30)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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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에서는 전철에서 아기 어머니가 자리를 양보 받아도 앉지 못하고 서 있는 경우를 자주 보는데요.

자리에 앉으면 아기가 울기 때문인데 그 이유가 과학적으로 밝혀졌습니다.

<리포트>

어머니가 걸을 때는 조용히 품에 안겨있던 아기가 어머니가 의자에 앉자마자 갑자기 울기 시작합니다.

다시 걷자 금세 울음을 그치는 아기.

이는 포유류에 공통된 현상인데요.

활발하게 움직이던 쥐를 목을 잡고 들어올리자 조용해집니다.

아기 판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미 판다가 목을 물고 들어올리자 울음을 멈춥니다.

<인터뷰> 구로다(이화학연구소 연구원) : "자연에서 부모가 새끼를 옮기는 것은 긴급사태가 발생했거나 적이 다가와 도망쳐야 하기 때문이죠."

이 때 새끼가 울거나 날뛰면 부모가 새끼를 옮기기가 힘들어집니다.

따라서 어미가 운반을 시작하면 새끼들이 즉시 움직임을 중단하는 것이 자기들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 아기 엄마가 자리 양보받아도 앉지 못하는 이유는?
    • 입력 2017-12-29 19:27:08
    • 수정2017-12-29 19:30:31
    뉴스 7
<앵커 멘트>

일본에서는 전철에서 아기 어머니가 자리를 양보 받아도 앉지 못하고 서 있는 경우를 자주 보는데요.

자리에 앉으면 아기가 울기 때문인데 그 이유가 과학적으로 밝혀졌습니다.

<리포트>

어머니가 걸을 때는 조용히 품에 안겨있던 아기가 어머니가 의자에 앉자마자 갑자기 울기 시작합니다.

다시 걷자 금세 울음을 그치는 아기.

이는 포유류에 공통된 현상인데요.

활발하게 움직이던 쥐를 목을 잡고 들어올리자 조용해집니다.

아기 판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미 판다가 목을 물고 들어올리자 울음을 멈춥니다.

<인터뷰> 구로다(이화학연구소 연구원) : "자연에서 부모가 새끼를 옮기는 것은 긴급사태가 발생했거나 적이 다가와 도망쳐야 하기 때문이죠."

이 때 새끼가 울거나 날뛰면 부모가 새끼를 옮기기가 힘들어집니다.

따라서 어미가 운반을 시작하면 새끼들이 즉시 움직임을 중단하는 것이 자기들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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