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에 정유 제품 넘겨” 홍콩 선박 억류해 조사 중
공해상에서 북한 선박에 정유 제품을 넘긴 홍콩선박이 우리 당국에 억류됐습니다. 선박을 이용한 물품의 대북 이전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당국은 조사 뒤 보고할 예정입니다.
임종석 UAE 특사 “SK 등 기업 피해 막으려 파견”
임종석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 특사 파견은 현지 우리 기업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것이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SK는 10조원대 계약이 파기될 위기에 처하자 최태원 회장이 청와대를 찾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8개월 전 시신 유기 경찰, 학대 가능성 수사
전주에서 실종된 5살 고준희양은 이미 8개월 전에 숨졌으며, 당시 친부와 내연녀 어머니가 유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학대 가능성과 내연녀 가담 여부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첫 특별사면 정봉주·용산 철거민 포함
문재인 정부 들어 첫 특별사면이 단행됐습니다. 대상은 6천 4백여 명으로 정치인으론 유일하게 정봉주 전 의원이 포함됐고, 용산참사 철거민들도 복권조치가 취해졌습니다.
공해상에서 북한 선박에 정유 제품을 넘긴 홍콩선박이 우리 당국에 억류됐습니다. 선박을 이용한 물품의 대북 이전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당국은 조사 뒤 보고할 예정입니다.
임종석 UAE 특사 “SK 등 기업 피해 막으려 파견”
임종석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 특사 파견은 현지 우리 기업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것이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SK는 10조원대 계약이 파기될 위기에 처하자 최태원 회장이 청와대를 찾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8개월 전 시신 유기 경찰, 학대 가능성 수사
전주에서 실종된 5살 고준희양은 이미 8개월 전에 숨졌으며, 당시 친부와 내연녀 어머니가 유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학대 가능성과 내연녀 가담 여부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첫 특별사면 정봉주·용산 철거민 포함
문재인 정부 들어 첫 특별사면이 단행됐습니다. 대상은 6천 4백여 명으로 정치인으론 유일하게 정봉주 전 의원이 포함됐고, 용산참사 철거민들도 복권조치가 취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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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라인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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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9 22:26:07
- 수정2017-12-29 22:43:28
“北에 정유 제품 넘겨” 홍콩 선박 억류해 조사 중
공해상에서 북한 선박에 정유 제품을 넘긴 홍콩선박이 우리 당국에 억류됐습니다. 선박을 이용한 물품의 대북 이전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당국은 조사 뒤 보고할 예정입니다.
임종석 UAE 특사 “SK 등 기업 피해 막으려 파견”
임종석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 특사 파견은 현지 우리 기업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것이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SK는 10조원대 계약이 파기될 위기에 처하자 최태원 회장이 청와대를 찾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8개월 전 시신 유기 경찰, 학대 가능성 수사
전주에서 실종된 5살 고준희양은 이미 8개월 전에 숨졌으며, 당시 친부와 내연녀 어머니가 유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학대 가능성과 내연녀 가담 여부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첫 특별사면 정봉주·용산 철거민 포함
문재인 정부 들어 첫 특별사면이 단행됐습니다. 대상은 6천 4백여 명으로 정치인으론 유일하게 정봉주 전 의원이 포함됐고, 용산참사 철거민들도 복권조치가 취해졌습니다.
공해상에서 북한 선박에 정유 제품을 넘긴 홍콩선박이 우리 당국에 억류됐습니다. 선박을 이용한 물품의 대북 이전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당국은 조사 뒤 보고할 예정입니다.
임종석 UAE 특사 “SK 등 기업 피해 막으려 파견”
임종석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 특사 파견은 현지 우리 기업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것이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SK는 10조원대 계약이 파기될 위기에 처하자 최태원 회장이 청와대를 찾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8개월 전 시신 유기 경찰, 학대 가능성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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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특별사면 정봉주·용산 철거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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