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7.12.29 (22:32) 수정 2017.12.29 (22: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北에 정유 제품 넘겨” 홍콩 선박 억류해 조사 중

공해상에서 북한 선박에 정유 제품을 넘긴 홍콩선박이 우리 당국에 억류됐습니다. 선박을 이용한 물품의 대북 이전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당국은 조사 뒤 보고할 예정입니다.

임종석 UAE 특사 “SK 등 기업 피해 막으려 파견”

임종석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 특사 파견은 현지 우리 기업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것이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SK는 10조원대 계약이 파기될 위기에 처하자 최태원 회장이 청와대를 찾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8개월 전 시신 유기 경찰, 학대 가능성 수사

전주에서 실종된 5살 고준희양은 이미 8개월 전에 숨졌으며, 당시 친부와 내연녀 어머니가 유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학대 가능성과 내연녀 가담 여부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첫 특별사면 정봉주·용산 철거민 포함

문재인 정부 들어 첫 특별사면이 단행됐습니다. 대상은 6천 4백여 명으로 정치인으론 유일하게 정봉주 전 의원이 포함됐고, 용산참사 철거민들도 복권조치가 취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라인 헤드라인]
    • 입력 2017-12-29 22:26:07
    • 수정2017-12-29 22:43:28
    뉴스라인 W
“北에 정유 제품 넘겨” 홍콩 선박 억류해 조사 중

공해상에서 북한 선박에 정유 제품을 넘긴 홍콩선박이 우리 당국에 억류됐습니다. 선박을 이용한 물품의 대북 이전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당국은 조사 뒤 보고할 예정입니다.

임종석 UAE 특사 “SK 등 기업 피해 막으려 파견”

임종석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 특사 파견은 현지 우리 기업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것이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SK는 10조원대 계약이 파기될 위기에 처하자 최태원 회장이 청와대를 찾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8개월 전 시신 유기 경찰, 학대 가능성 수사

전주에서 실종된 5살 고준희양은 이미 8개월 전에 숨졌으며, 당시 친부와 내연녀 어머니가 유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학대 가능성과 내연녀 가담 여부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첫 특별사면 정봉주·용산 철거민 포함

문재인 정부 들어 첫 특별사면이 단행됐습니다. 대상은 6천 4백여 명으로 정치인으론 유일하게 정봉주 전 의원이 포함됐고, 용산참사 철거민들도 복권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