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7.12.30 (06:59) 수정 2017.12.3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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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기업 피해 막기 위해 UAE 특사 파견”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연합 특사 파견에는 현지 우리 기업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특히 SK 그룹의 10조원대 사업 계약이 파기될 위기에 처하자 최태원 회장이 직접 청와대를 방문해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444 명 특별사면…정봉주, 용산 철거민 포함

문재인 정부 들어 첫 특별사면이 단행됐습니다. 대상은 6천 4백여명으로 정치인으론 유일하게 정봉주 전 의원이 포함됐고, 용산참사 철거민들도 복권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실종 고준희양 8개월 전 유기…학대 여부 수사

전주에서 실종된 5살 고준희양은 이미 8개월 전에 숨졌으며. 당시 친아버지와 내연녀 어머니가 유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학대 가능성과 내연녀 가담 여부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수도권 첫 발령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처음으로 오늘 수도권지역에 발령됐습니다. 오늘 아침 6시부터 밤 9시까지 서울,인천,경기지역의 대기 배출 사업장은 단축운영에 들어갑니다.

전국 비·눈…강원 산지 2~7cm 적설

오늘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2에서 7cm, 그밖의 지역은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고 제주도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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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30 07:05:26
    • 수정2017-12-30 07: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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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기업 피해 막기 위해 UAE 특사 파견”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연합 특사 파견에는 현지 우리 기업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특히 SK 그룹의 10조원대 사업 계약이 파기될 위기에 처하자 최태원 회장이 직접 청와대를 방문해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444 명 특별사면…정봉주, 용산 철거민 포함

문재인 정부 들어 첫 특별사면이 단행됐습니다. 대상은 6천 4백여명으로 정치인으론 유일하게 정봉주 전 의원이 포함됐고, 용산참사 철거민들도 복권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실종 고준희양 8개월 전 유기…학대 여부 수사

전주에서 실종된 5살 고준희양은 이미 8개월 전에 숨졌으며. 당시 친아버지와 내연녀 어머니가 유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학대 가능성과 내연녀 가담 여부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수도권 첫 발령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처음으로 오늘 수도권지역에 발령됐습니다. 오늘 아침 6시부터 밤 9시까지 서울,인천,경기지역의 대기 배출 사업장은 단축운영에 들어갑니다.

전국 비·눈…강원 산지 2~7cm 적설

오늘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2에서 7cm, 그밖의 지역은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고 제주도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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