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본선 진출·해외 활약까지…‘아듀 2017년’
입력 2017.12.31 (21:30)
수정 2017.12.3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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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한해 스포츠계를 돌아보면 인상 깊은 뉴스들이 많았는데요.
축구대표팀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과 해외에 진출한 우리 선수들의 활약도 대단했습니다.
국내 스포츠팬들의 관심을 받은 이슈들을 모아봤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축구는 천신만고 끝에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연이은 졸전은 감독 교체로 이어졌고, 히딩크 감독이 복귀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기도 있습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개인 통산 20골을 돌파하며 아시아 출신 최다 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에서 39년 만에 데뷔 첫해 신인상과 '올해의 선수' 상금왕을 석권했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역대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인 15승을 합작했습니다.
KIA가 에이스 양현종을 앞세워 8년 만에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국민타자' 이승엽은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LA다저스의 류현진은 2년의 부상 공백을 깨고 부활했습니다.
음주 사고로 파문을 일으킨 강정호는 비자 거부로 내년 시즌 복귀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올림픽 성화가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전국을 돌며 올림픽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성화는 내년 2월 9일 개막하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밝힐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올 한해 스포츠계를 돌아보면 인상 깊은 뉴스들이 많았는데요.
축구대표팀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과 해외에 진출한 우리 선수들의 활약도 대단했습니다.
국내 스포츠팬들의 관심을 받은 이슈들을 모아봤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축구는 천신만고 끝에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연이은 졸전은 감독 교체로 이어졌고, 히딩크 감독이 복귀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기도 있습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개인 통산 20골을 돌파하며 아시아 출신 최다 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에서 39년 만에 데뷔 첫해 신인상과 '올해의 선수' 상금왕을 석권했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역대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인 15승을 합작했습니다.
KIA가 에이스 양현종을 앞세워 8년 만에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국민타자' 이승엽은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LA다저스의 류현진은 2년의 부상 공백을 깨고 부활했습니다.
음주 사고로 파문을 일으킨 강정호는 비자 거부로 내년 시즌 복귀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올림픽 성화가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전국을 돌며 올림픽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성화는 내년 2월 9일 개막하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밝힐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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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31 21:32:13
- 수정2017-12-31 21: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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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스포츠계를 돌아보면 인상 깊은 뉴스들이 많았는데요.
축구대표팀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과 해외에 진출한 우리 선수들의 활약도 대단했습니다.
국내 스포츠팬들의 관심을 받은 이슈들을 모아봤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축구는 천신만고 끝에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연이은 졸전은 감독 교체로 이어졌고, 히딩크 감독이 복귀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기도 있습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개인 통산 20골을 돌파하며 아시아 출신 최다 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에서 39년 만에 데뷔 첫해 신인상과 '올해의 선수' 상금왕을 석권했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역대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인 15승을 합작했습니다.
KIA가 에이스 양현종을 앞세워 8년 만에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국민타자' 이승엽은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LA다저스의 류현진은 2년의 부상 공백을 깨고 부활했습니다.
음주 사고로 파문을 일으킨 강정호는 비자 거부로 내년 시즌 복귀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올림픽 성화가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전국을 돌며 올림픽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성화는 내년 2월 9일 개막하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밝힐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올 한해 스포츠계를 돌아보면 인상 깊은 뉴스들이 많았는데요.
축구대표팀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과 해외에 진출한 우리 선수들의 활약도 대단했습니다.
국내 스포츠팬들의 관심을 받은 이슈들을 모아봤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축구는 천신만고 끝에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연이은 졸전은 감독 교체로 이어졌고, 히딩크 감독이 복귀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기도 있습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개인 통산 20골을 돌파하며 아시아 출신 최다 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에서 39년 만에 데뷔 첫해 신인상과 '올해의 선수' 상금왕을 석권했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역대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인 15승을 합작했습니다.
KIA가 에이스 양현종을 앞세워 8년 만에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국민타자' 이승엽은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LA다저스의 류현진은 2년의 부상 공백을 깨고 부활했습니다.
음주 사고로 파문을 일으킨 강정호는 비자 거부로 내년 시즌 복귀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올림픽 성화가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전국을 돌며 올림픽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성화는 내년 2월 9일 개막하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밝힐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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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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