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 대체로 맑아 해돋이 감상 가능…찬바람에 기온 ‘뚝’

입력 2017.12.31 (21:32) 수정 2017.12.3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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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마지막 날,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새해 첫날인 내일은 해돋이 계획한 분들 많으실텐데요.

호남 서해안과 제주에는 구름이 조금 끼겠지만 전국이 대체로 맑아서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나가실 때 따뜻하게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5도, 한낮에는 3도에 머물겠고 찬바람때문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2018년 첫 해는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겠습니다.

서울에서는 7시 47분에 첫 일출을 볼 수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호남서해안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한 만큼 불씨관리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내일 아침 서울 영하 5도, 춘천 영하 8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3도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아침에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고 광주와 대구는 6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눈비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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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첫 날, 대체로 맑아 해돋이 감상 가능…찬바람에 기온 ‘뚝’
    • 입력 2017-12-31 21:33:20
    • 수정2017-12-31 21: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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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마지막 날,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새해 첫날인 내일은 해돋이 계획한 분들 많으실텐데요.

호남 서해안과 제주에는 구름이 조금 끼겠지만 전국이 대체로 맑아서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나가실 때 따뜻하게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5도, 한낮에는 3도에 머물겠고 찬바람때문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2018년 첫 해는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겠습니다.

서울에서는 7시 47분에 첫 일출을 볼 수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호남서해안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한 만큼 불씨관리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내일 아침 서울 영하 5도, 춘천 영하 8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3도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아침에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고 광주와 대구는 6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눈비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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