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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두 달 만에…휴대전화 238대 훔친 40대 덜미
입력 2018.01.03 (06:44) 수정 2018.01.03 (06:5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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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과 경기 일대에서 휴대전화 매장에서 휴대전화기 230여 대를 훔쳐 판매한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같은 혐의로 징역을 살고 출소한 지 두 달 만에 벌인 일입니다.

홍석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남성이, 휴대전화 매장 안을 휘젓고 다닙니다.

눈에 보이는 족족 물건들을 챙기더니 쏜살같이 현장을 벗어납니다.

<녹취> 피해자 (음성변조) : "훔쳐가는 건 순식간에 훔쳐갔어요. 아무리 (도난 경보)시스템이 울려도 대처할 수 없을 정도로...1분 조금 넘게 걸렸더라고요."

새벽 시간 노루발장도리, 일명 빠루로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한 달 만에 휴대전화 2백 38대를 훔쳐 판매한 47살 장 모 씹니다.

경찰은 장 씨를 상습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징역을 살고 나온 지 불과 두 달 만에 다시 범행을 벌인 겁니다.

장 씨는 경찰 수사망을 피하려고 용의주도하게 움직였습니다.

<녹취> 차정용(서울 성북경찰서 강력팀장) : "(피의자가) 휴대전화, 뭐 수사 단서, 추적 할 만한 걸 하나도 사용을 안 해요."

훔친 휴대전화는 범행 당일 장물 업자에게 모두 팔아넘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렇게 손에 쥔 돈의 대부분은 경마와 경륜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 달을 도망 다니던 장 씨는 결국 어이없게 덜미를 잡혔습니다.

<녹취> 차정용(서울 성북경찰서 강력팀장) : "명품(고가) 옷을 입고 자랑을 어디 가서 했더라고요. 명품 판매 매장을 탐문하다 보니까..."

경찰은 장 씨가 훔친 휴대전화를 사들인 장물 업자를 쫓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 출소 두 달 만에…휴대전화 238대 훔친 40대 덜미
    • 입력 2018-01-03 06:46:36
    • 수정2018-01-03 06:56:4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서울과 경기 일대에서 휴대전화 매장에서 휴대전화기 230여 대를 훔쳐 판매한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같은 혐의로 징역을 살고 출소한 지 두 달 만에 벌인 일입니다.

홍석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남성이, 휴대전화 매장 안을 휘젓고 다닙니다.

눈에 보이는 족족 물건들을 챙기더니 쏜살같이 현장을 벗어납니다.

<녹취> 피해자 (음성변조) : "훔쳐가는 건 순식간에 훔쳐갔어요. 아무리 (도난 경보)시스템이 울려도 대처할 수 없을 정도로...1분 조금 넘게 걸렸더라고요."

새벽 시간 노루발장도리, 일명 빠루로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한 달 만에 휴대전화 2백 38대를 훔쳐 판매한 47살 장 모 씹니다.

경찰은 장 씨를 상습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징역을 살고 나온 지 불과 두 달 만에 다시 범행을 벌인 겁니다.

장 씨는 경찰 수사망을 피하려고 용의주도하게 움직였습니다.

<녹취> 차정용(서울 성북경찰서 강력팀장) : "(피의자가) 휴대전화, 뭐 수사 단서, 추적 할 만한 걸 하나도 사용을 안 해요."

훔친 휴대전화는 범행 당일 장물 업자에게 모두 팔아넘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렇게 손에 쥔 돈의 대부분은 경마와 경륜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 달을 도망 다니던 장 씨는 결국 어이없게 덜미를 잡혔습니다.

<녹취> 차정용(서울 성북경찰서 강력팀장) : "명품(고가) 옷을 입고 자랑을 어디 가서 했더라고요. 명품 판매 매장을 탐문하다 보니까..."

경찰은 장 씨가 훔친 휴대전화를 사들인 장물 업자를 쫓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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