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3당 대표, 대한상의 주최 경제계 신년인사회 참석

입력 2018.01.03 (07:37) 수정 2018.01.0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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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당 대표는 3일(오늘)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신년 행사에 나란히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여야 대표들은 경제 발전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참석 기업인들은 여야 대표들에게 규제개혁을 위한 국회의 협력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지난 1일 출입기자단 신년 인터뷰에서 기업규제의 벽이 선진국은 물론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보다도 높다면서 특히 국회가 이를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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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03 07:37:13
    • 수정2018-01-03 07:40:51
    정치
여야 3당 대표는 3일(오늘)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신년 행사에 나란히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여야 대표들은 경제 발전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참석 기업인들은 여야 대표들에게 규제개혁을 위한 국회의 협력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지난 1일 출입기자단 신년 인터뷰에서 기업규제의 벽이 선진국은 물론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보다도 높다면서 특히 국회가 이를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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