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파트너즈파크와 계약…예술의전당서 단편영화 전시
입력 2018.01.03 (09:00)
수정 2018.01.0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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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33)이 14년 함께한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파트너즈파크에 새 둥지를 틀었다.
파트너즈파크는 3일 "구혜선과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더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는 차주영 등 주로 신인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구혜선은 2004년 MBC TV 시트콤 '논스톱5'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꽃보다 남자'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에는 알레르기성 소화기장애로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한 후 건강회복에 전념해왔으며, 그동안 악보집을 펴내고 병원에 그림을 기부하는 등 연기 외적인 활동을 해왔다.
현재는 감독으로 연출한 단편영화 '미스터리 핑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양동근, 서현진 등 배우들이 출연한 이 작품은 오는 10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릴 구혜선의 개인 전시회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파트너즈파크는 3일 "구혜선과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더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는 차주영 등 주로 신인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구혜선은 2004년 MBC TV 시트콤 '논스톱5'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꽃보다 남자'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에는 알레르기성 소화기장애로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한 후 건강회복에 전념해왔으며, 그동안 악보집을 펴내고 병원에 그림을 기부하는 등 연기 외적인 활동을 해왔다.
현재는 감독으로 연출한 단편영화 '미스터리 핑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양동근, 서현진 등 배우들이 출연한 이 작품은 오는 10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릴 구혜선의 개인 전시회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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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혜선, 파트너즈파크와 계약…예술의전당서 단편영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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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1-03 09:01:10
배우 구혜선(33)이 14년 함께한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파트너즈파크에 새 둥지를 틀었다.
파트너즈파크는 3일 "구혜선과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더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는 차주영 등 주로 신인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구혜선은 2004년 MBC TV 시트콤 '논스톱5'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꽃보다 남자'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에는 알레르기성 소화기장애로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한 후 건강회복에 전념해왔으며, 그동안 악보집을 펴내고 병원에 그림을 기부하는 등 연기 외적인 활동을 해왔다.
현재는 감독으로 연출한 단편영화 '미스터리 핑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양동근, 서현진 등 배우들이 출연한 이 작품은 오는 10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릴 구혜선의 개인 전시회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파트너즈파크는 3일 "구혜선과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더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는 차주영 등 주로 신인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구혜선은 2004년 MBC TV 시트콤 '논스톱5'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꽃보다 남자'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에는 알레르기성 소화기장애로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한 후 건강회복에 전념해왔으며, 그동안 악보집을 펴내고 병원에 그림을 기부하는 등 연기 외적인 활동을 해왔다.
현재는 감독으로 연출한 단편영화 '미스터리 핑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양동근, 서현진 등 배우들이 출연한 이 작품은 오는 10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릴 구혜선의 개인 전시회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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