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서울 강남 오피스텔서 불…2명 다쳐
입력 2018.01.03 (09:02)
수정 2018.01.0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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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새벽 3시쯤 서울 강남구의 19층짜리 오피스텔의 9층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송 모(60) 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1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오피스텔 내부 32㎡가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9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불로 송 모(60) 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1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오피스텔 내부 32㎡가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9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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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시간 서울 강남 오피스텔서 불…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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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03 09:02:51
- 수정2018-01-03 09:07:45

오늘(3일) 새벽 3시쯤 서울 강남구의 19층짜리 오피스텔의 9층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송 모(60) 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1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오피스텔 내부 32㎡가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9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불로 송 모(60) 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1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오피스텔 내부 32㎡가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9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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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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