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경주 토종 개 ‘동경이’ 일반 첫 분양
입력 2018.01.03 (10:48)
수정 2018.01.0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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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540호인 경북 경주의 토종 개 `동경이`가 올해 일반에 첫 분양됩니다.
경주 토종 개인 '동경이 보존 협회'는, 오는 20일 이사회를 열어 동경이의 일반 분양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협회는 매년 엄격한 자격 기준과 심사를 거쳐 생후 2~3개월 된 동경이 강아지 20여 마리를 일반에 분양합니다.
동경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토종 견으로, 경주 옛 지명인 동경(東京)에서 사육하는 개라는 의미로 일본 강점기 때는 멸종 위기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주 토종 개인 '동경이 보존 협회'는, 오는 20일 이사회를 열어 동경이의 일반 분양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협회는 매년 엄격한 자격 기준과 심사를 거쳐 생후 2~3개월 된 동경이 강아지 20여 마리를 일반에 분양합니다.
동경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토종 견으로, 경주 옛 지명인 동경(東京)에서 사육하는 개라는 의미로 일본 강점기 때는 멸종 위기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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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기념물 경주 토종 개 ‘동경이’ 일반 첫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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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03 10:48:52
- 수정2018-01-03 10:52:34
천연기념물 540호인 경북 경주의 토종 개 `동경이`가 올해 일반에 첫 분양됩니다.
경주 토종 개인 '동경이 보존 협회'는, 오는 20일 이사회를 열어 동경이의 일반 분양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협회는 매년 엄격한 자격 기준과 심사를 거쳐 생후 2~3개월 된 동경이 강아지 20여 마리를 일반에 분양합니다.
동경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토종 견으로, 경주 옛 지명인 동경(東京)에서 사육하는 개라는 의미로 일본 강점기 때는 멸종 위기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주 토종 개인 '동경이 보존 협회'는, 오는 20일 이사회를 열어 동경이의 일반 분양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협회는 매년 엄격한 자격 기준과 심사를 거쳐 생후 2~3개월 된 동경이 강아지 20여 마리를 일반에 분양합니다.
동경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토종 견으로, 경주 옛 지명인 동경(東京)에서 사육하는 개라는 의미로 일본 강점기 때는 멸종 위기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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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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