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4층 상가주택 건물서 불…2명 부상
입력 2018.01.03 (11:02)
수정 2018.01.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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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일) 아침 8시 5분 인천시 중구의 4층짜리 상가주택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내부에 있던 7명 가운데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5명은 긴급히 대피하거나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불이 난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다행히 추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건물 내부에 있던 철제 제품의 열을 식히느라 불을 끄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불로 건물 내부에 있던 7명 가운데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5명은 긴급히 대피하거나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불이 난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다행히 추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건물 내부에 있던 철제 제품의 열을 식히느라 불을 끄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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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 4층 상가주택 건물서 불…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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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03 11:02:45
- 수정2018-01-03 11:03:50
오늘 (3일) 아침 8시 5분 인천시 중구의 4층짜리 상가주택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내부에 있던 7명 가운데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5명은 긴급히 대피하거나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불이 난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다행히 추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건물 내부에 있던 철제 제품의 열을 식히느라 불을 끄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불로 건물 내부에 있던 7명 가운데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5명은 긴급히 대피하거나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불이 난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다행히 추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건물 내부에 있던 철제 제품의 열을 식히느라 불을 끄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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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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