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다51, 팝밴드로 변신…신곡 ‘플루토’ 발표

입력 2018.01.03 (13:20) 수정 2018.01.0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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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네바다51이 록에서 일렉트로닉 팝으로 옷을 바꿔입었다.

소속사 딜라이트뮤직은 네바다51이 '2018년 태양계 프로젝트'의 첫 싱글 '플루토'(Pluto)를 내놓는다고 3일 밝혔다.

'플루토'는 퓨쳐 베이스(Future bass)를 기반으로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일렉트로닉 찹(Chop) 사운드의 편곡이 돋보이는 노래다. 여기에 여성 보컬 유인(U-in)이 매력적인 목소리를 얹었다.

딜라이트뮤직은 "획일화된 성공 기준과 평가에 집착하는 삶 속에서 정체성을 살리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네바다51은 오주(보컬), 주붐(기타), 둥(베이스), 껌(드럼)이 뭉쳐 2001년 MBC 강변가요제로 데뷔한 록 밴드다. 최근 오주가 탈퇴하면서 3인조 체제로 정비하고, 추구하는 장르도 일렉트로닉 팝으로 전환했다.

이들은 태양과 태양계 9개 행성의 이름을 모티프로 삼아 매월 첫째주 총 10개의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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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03 13:20:35
    • 수정2018-01-03 13:21:30
    연합뉴스
밴드 네바다51이 록에서 일렉트로닉 팝으로 옷을 바꿔입었다.

소속사 딜라이트뮤직은 네바다51이 '2018년 태양계 프로젝트'의 첫 싱글 '플루토'(Pluto)를 내놓는다고 3일 밝혔다.

'플루토'는 퓨쳐 베이스(Future bass)를 기반으로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일렉트로닉 찹(Chop) 사운드의 편곡이 돋보이는 노래다. 여기에 여성 보컬 유인(U-in)이 매력적인 목소리를 얹었다.

딜라이트뮤직은 "획일화된 성공 기준과 평가에 집착하는 삶 속에서 정체성을 살리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네바다51은 오주(보컬), 주붐(기타), 둥(베이스), 껌(드럼)이 뭉쳐 2001년 MBC 강변가요제로 데뷔한 록 밴드다. 최근 오주가 탈퇴하면서 3인조 체제로 정비하고, 추구하는 장르도 일렉트로닉 팝으로 전환했다.

이들은 태양과 태양계 9개 행성의 이름을 모티프로 삼아 매월 첫째주 총 10개의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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