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조선소 방문…“조선강국 재도약”
입력 2018.01.03 (16:20)
수정 2018.01.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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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들어 첫 산업 현장 방문 일정으로 쇄빙 LNG 선박을 건조하는 조선소를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건조 현장을 둘러보며 조선 산업 부활을 위한 지원을 약속하고 해양 강국 재도약 의지도 강조했습니다.
정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관계자 등과 함께 출항을 하루 앞둔 세계 최초 쇄빙 LNG 운반선을 둘러봤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양 강국의 비전은 포기할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면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진 우리 조선산업이 재도약하게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세계 최초로 건조한 쇄빙 LNG운반선이 이를 입증합니다. 이 힘든 시기만 잘 이겨낸다면, 우리가 다시 조선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를 위해 정부가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며 공공선박의 발주를 늘리고 선박 발주 프로그램과 노후 선박 교체 지원 보조금 등을 약속했습니다.
또 조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마련, 해운업과 금융, 기자재 협력업체가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도 언급헀습니다.
위기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조선업 혁신 성장 방안도 내년 일사분기에 마련해 이행하겠다고 말헀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여러분께서도 힘들고 어렵지만, 구조조정과 혁신을 통해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주시기 바랍니다."
문 대통령은 다음달 평창 올림픽이 한반도 평화를 알리는 나팔이 될거라며, 얼음을 뚫고 길을 내는 쇄빙선처럼 위기를 뚫고 평화로 가는 길을 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들어 첫 산업 현장 방문 일정으로 쇄빙 LNG 선박을 건조하는 조선소를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건조 현장을 둘러보며 조선 산업 부활을 위한 지원을 약속하고 해양 강국 재도약 의지도 강조했습니다.
정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관계자 등과 함께 출항을 하루 앞둔 세계 최초 쇄빙 LNG 운반선을 둘러봤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양 강국의 비전은 포기할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면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진 우리 조선산업이 재도약하게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세계 최초로 건조한 쇄빙 LNG운반선이 이를 입증합니다. 이 힘든 시기만 잘 이겨낸다면, 우리가 다시 조선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를 위해 정부가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며 공공선박의 발주를 늘리고 선박 발주 프로그램과 노후 선박 교체 지원 보조금 등을 약속했습니다.
또 조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마련, 해운업과 금융, 기자재 협력업체가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도 언급헀습니다.
위기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조선업 혁신 성장 방안도 내년 일사분기에 마련해 이행하겠다고 말헀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여러분께서도 힘들고 어렵지만, 구조조정과 혁신을 통해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주시기 바랍니다."
문 대통령은 다음달 평창 올림픽이 한반도 평화를 알리는 나팔이 될거라며, 얼음을 뚫고 길을 내는 쇄빙선처럼 위기를 뚫고 평화로 가는 길을 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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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조선소 방문…“조선강국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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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03 16:23:00
- 수정2018-01-03 1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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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들어 첫 산업 현장 방문 일정으로 쇄빙 LNG 선박을 건조하는 조선소를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건조 현장을 둘러보며 조선 산업 부활을 위한 지원을 약속하고 해양 강국 재도약 의지도 강조했습니다.
정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관계자 등과 함께 출항을 하루 앞둔 세계 최초 쇄빙 LNG 운반선을 둘러봤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양 강국의 비전은 포기할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면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진 우리 조선산업이 재도약하게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세계 최초로 건조한 쇄빙 LNG운반선이 이를 입증합니다. 이 힘든 시기만 잘 이겨낸다면, 우리가 다시 조선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를 위해 정부가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며 공공선박의 발주를 늘리고 선박 발주 프로그램과 노후 선박 교체 지원 보조금 등을 약속했습니다.
또 조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마련, 해운업과 금융, 기자재 협력업체가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도 언급헀습니다.
위기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조선업 혁신 성장 방안도 내년 일사분기에 마련해 이행하겠다고 말헀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여러분께서도 힘들고 어렵지만, 구조조정과 혁신을 통해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주시기 바랍니다."
문 대통령은 다음달 평창 올림픽이 한반도 평화를 알리는 나팔이 될거라며, 얼음을 뚫고 길을 내는 쇄빙선처럼 위기를 뚫고 평화로 가는 길을 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들어 첫 산업 현장 방문 일정으로 쇄빙 LNG 선박을 건조하는 조선소를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건조 현장을 둘러보며 조선 산업 부활을 위한 지원을 약속하고 해양 강국 재도약 의지도 강조했습니다.
정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관계자 등과 함께 출항을 하루 앞둔 세계 최초 쇄빙 LNG 운반선을 둘러봤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양 강국의 비전은 포기할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면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진 우리 조선산업이 재도약하게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세계 최초로 건조한 쇄빙 LNG운반선이 이를 입증합니다. 이 힘든 시기만 잘 이겨낸다면, 우리가 다시 조선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를 위해 정부가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며 공공선박의 발주를 늘리고 선박 발주 프로그램과 노후 선박 교체 지원 보조금 등을 약속했습니다.
또 조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마련, 해운업과 금융, 기자재 협력업체가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도 언급헀습니다.
위기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조선업 혁신 성장 방안도 내년 일사분기에 마련해 이행하겠다고 말헀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여러분께서도 힘들고 어렵지만, 구조조정과 혁신을 통해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주시기 바랍니다."
문 대통령은 다음달 평창 올림픽이 한반도 평화를 알리는 나팔이 될거라며, 얼음을 뚫고 길을 내는 쇄빙선처럼 위기를 뚫고 평화로 가는 길을 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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