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심해어 인기…눈으로 입으로 즐겨요
입력 2018.01.03 (20:43)
수정 2018.01.0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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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심해어는 수심 200m 이하에서 사는 물고기를 말하는데요.
요즘 일본에서는 이 심해어가 수족관 관상용뿐만 아니라 음식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시즈오카'현 '누마즈시'의 한 수족관. 연간 40여만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심해어 60여 종류를 항상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관람객 : "아주 귀여워요!"
누마즈 시내의 한 항구입니다.
요즘 심해에서 사는 '거미게'가 많이 잡히는데요.
거미게에 섞여 심해어들이 함께 들어옵니다.
그동안 심해어는 모양이 안 좋은 데다 신선도가 떨어져 판매가 힘들었는데요.
이 심해어를 음식으로 만들어 판매했더니 멀리서 일부러 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심해어로 회를 떠서 먹기도 하고요.
튀김이나 조림 등으로도 만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후카세 료(요리사) : "맛이 깊이가 있고 냄새가 없어 좋습니다."
이 밖에 심해어로 만든 햄버거도 있습니다.
심해어는 수심 200m 이하에서 사는 물고기를 말하는데요.
요즘 일본에서는 이 심해어가 수족관 관상용뿐만 아니라 음식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시즈오카'현 '누마즈시'의 한 수족관. 연간 40여만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심해어 60여 종류를 항상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관람객 : "아주 귀여워요!"
누마즈 시내의 한 항구입니다.
요즘 심해에서 사는 '거미게'가 많이 잡히는데요.
거미게에 섞여 심해어들이 함께 들어옵니다.
그동안 심해어는 모양이 안 좋은 데다 신선도가 떨어져 판매가 힘들었는데요.
이 심해어를 음식으로 만들어 판매했더니 멀리서 일부러 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심해어로 회를 떠서 먹기도 하고요.
튀김이나 조림 등으로도 만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후카세 료(요리사) : "맛이 깊이가 있고 냄새가 없어 좋습니다."
이 밖에 심해어로 만든 햄버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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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심해어 인기…눈으로 입으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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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03 20:27:59
- 수정2018-01-03 20:50:54
<앵커 멘트>
심해어는 수심 200m 이하에서 사는 물고기를 말하는데요.
요즘 일본에서는 이 심해어가 수족관 관상용뿐만 아니라 음식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시즈오카'현 '누마즈시'의 한 수족관. 연간 40여만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심해어 60여 종류를 항상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관람객 : "아주 귀여워요!"
누마즈 시내의 한 항구입니다.
요즘 심해에서 사는 '거미게'가 많이 잡히는데요.
거미게에 섞여 심해어들이 함께 들어옵니다.
그동안 심해어는 모양이 안 좋은 데다 신선도가 떨어져 판매가 힘들었는데요.
이 심해어를 음식으로 만들어 판매했더니 멀리서 일부러 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심해어로 회를 떠서 먹기도 하고요.
튀김이나 조림 등으로도 만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후카세 료(요리사) : "맛이 깊이가 있고 냄새가 없어 좋습니다."
이 밖에 심해어로 만든 햄버거도 있습니다.
심해어는 수심 200m 이하에서 사는 물고기를 말하는데요.
요즘 일본에서는 이 심해어가 수족관 관상용뿐만 아니라 음식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시즈오카'현 '누마즈시'의 한 수족관. 연간 40여만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심해어 60여 종류를 항상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관람객 : "아주 귀여워요!"
누마즈 시내의 한 항구입니다.
요즘 심해에서 사는 '거미게'가 많이 잡히는데요.
거미게에 섞여 심해어들이 함께 들어옵니다.
그동안 심해어는 모양이 안 좋은 데다 신선도가 떨어져 판매가 힘들었는데요.
이 심해어를 음식으로 만들어 판매했더니 멀리서 일부러 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심해어로 회를 떠서 먹기도 하고요.
튀김이나 조림 등으로도 만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후카세 료(요리사) : "맛이 깊이가 있고 냄새가 없어 좋습니다."
이 밖에 심해어로 만든 햄버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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