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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중서부 원전 원자로 조종시스템 이상…전력공급 중단”
입력 2018.01.03 (21:44) 수정 2018.01.03 (21:45) 국제
우크라이나 중서부 흐멜니츠키 원전에서 3일 원자로 조종·안전 시스템에 이상이 생겨 1개 원자로가 전력 공급을 중단했다고 우크라이나 원자력 당국이 밝혔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영 원전 운영사인 '에네르고아톰'은 "오늘 새벽 1시 57분(현지시간. 한국시간 오전 8시 57분)께 흐멜니츠키 원전 2호 원자로의 조종·안전 시스템 밀봉 표면에 생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자로를 전력망으로부터 차단했다"고설명했다.

에네르고아톰은 이어 "원전 구역과 인접 지역의 방사능 수준은 정상"이라면서 "현재 사고 원인 조사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흐멜니츠키 원전은 우크라이나 중서부 흐멜니츠키주(州) 도시 네티쉰에 있는 원전으로 1987년과 2004년에 각각 가동에 들어간 2천 메가와트(㎿)급 원자로 2기가 가동 중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우크라 중서부 원전 원자로 조종시스템 이상…전력공급 중단”
    • 입력 2018-01-03 21:44:46
    • 수정2018-01-03 21:45:19
    국제
우크라이나 중서부 흐멜니츠키 원전에서 3일 원자로 조종·안전 시스템에 이상이 생겨 1개 원자로가 전력 공급을 중단했다고 우크라이나 원자력 당국이 밝혔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영 원전 운영사인 '에네르고아톰'은 "오늘 새벽 1시 57분(현지시간. 한국시간 오전 8시 57분)께 흐멜니츠키 원전 2호 원자로의 조종·안전 시스템 밀봉 표면에 생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자로를 전력망으로부터 차단했다"고설명했다.

에네르고아톰은 이어 "원전 구역과 인접 지역의 방사능 수준은 정상"이라면서 "현재 사고 원인 조사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흐멜니츠키 원전은 우크라이나 중서부 흐멜니츠키주(州) 도시 네티쉰에 있는 원전으로 1987년과 2004년에 각각 가동에 들어간 2천 메가와트(㎿)급 원자로 2기가 가동 중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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