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빅데이터로 본 밀레니얼 세대

입력 2018.01.04 (07:35) 수정 2018.01.04 (07: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 사이에 태어난 이른바 '밀레니얼 세대'의 주요 특징들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밀레니얼 세대가 우리사회 최대 소비주체로 부상하면서 그들에 관한 연구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광고회사 HS애드는 SNS상의 빅데이터 120억건을 분석해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할만 한 4가지 단어를 선정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는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과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도 즉, '가심비'를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고, 인간관계와 권태기의 합성어 '관태기'나, 모바일 소통에 익숙한 '모어 모바일' 등의 단어도 빅데이터상 높은 비중을 차지해 밀레니얼 세대와 기존 세대의 차이를 나타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빅데이터로 본 밀레니얼 세대
    • 입력 2018-01-04 07:37:07
    • 수정2018-01-04 07:41:21
    뉴스광장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 사이에 태어난 이른바 '밀레니얼 세대'의 주요 특징들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밀레니얼 세대가 우리사회 최대 소비주체로 부상하면서 그들에 관한 연구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광고회사 HS애드는 SNS상의 빅데이터 120억건을 분석해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할만 한 4가지 단어를 선정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는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과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도 즉, '가심비'를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고, 인간관계와 권태기의 합성어 '관태기'나, 모바일 소통에 익숙한 '모어 모바일' 등의 단어도 빅데이터상 높은 비중을 차지해 밀레니얼 세대와 기존 세대의 차이를 나타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