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87’ 해외 관객 만난다…북미·대만·호주 등 개봉
입력 2018.01.04 (08:38)
수정 2018.01.0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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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고문치사 사건과 6월항쟁을 소재로 한 영화 '1987'이 미국·호주·일본 등 해외에서도 관객을 만난다.
4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987'은 오는 12일 뉴욕·샌디에이고·댈러스·시카고·뉴저지·애틀랜타·시애틀·토론토·라스베이거스 등 북미 전역에서 확대 개봉한다. 로스앤젤레스와 부에나파크에서는 지난달 29일 먼저 상영을 시작했다.
대만에서도 12일 약 30개 상영관 개봉이 확정됐고 호주·뉴질랜드 개봉일은 18일이다. 다음달 1일 싱가포르, 3월8일에는 홍콩·마카오에서 개봉하고 올 연말 일본까지 아시아 각국에 선보인다.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민들의 작은 용기가 만들어낸 드라마틱한 한국의 민주주의 역사가 강렬한 감동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4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987'은 오는 12일 뉴욕·샌디에이고·댈러스·시카고·뉴저지·애틀랜타·시애틀·토론토·라스베이거스 등 북미 전역에서 확대 개봉한다. 로스앤젤레스와 부에나파크에서는 지난달 29일 먼저 상영을 시작했다.
대만에서도 12일 약 30개 상영관 개봉이 확정됐고 호주·뉴질랜드 개봉일은 18일이다. 다음달 1일 싱가포르, 3월8일에는 홍콩·마카오에서 개봉하고 올 연말 일본까지 아시아 각국에 선보인다.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민들의 작은 용기가 만들어낸 드라마틱한 한국의 민주주의 역사가 강렬한 감동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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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1987’ 해외 관객 만난다…북미·대만·호주 등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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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04 08:38:06
- 수정2018-01-04 08:46:31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과 6월항쟁을 소재로 한 영화 '1987'이 미국·호주·일본 등 해외에서도 관객을 만난다.
4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987'은 오는 12일 뉴욕·샌디에이고·댈러스·시카고·뉴저지·애틀랜타·시애틀·토론토·라스베이거스 등 북미 전역에서 확대 개봉한다. 로스앤젤레스와 부에나파크에서는 지난달 29일 먼저 상영을 시작했다.
대만에서도 12일 약 30개 상영관 개봉이 확정됐고 호주·뉴질랜드 개봉일은 18일이다. 다음달 1일 싱가포르, 3월8일에는 홍콩·마카오에서 개봉하고 올 연말 일본까지 아시아 각국에 선보인다.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민들의 작은 용기가 만들어낸 드라마틱한 한국의 민주주의 역사가 강렬한 감동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4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987'은 오는 12일 뉴욕·샌디에이고·댈러스·시카고·뉴저지·애틀랜타·시애틀·토론토·라스베이거스 등 북미 전역에서 확대 개봉한다. 로스앤젤레스와 부에나파크에서는 지난달 29일 먼저 상영을 시작했다.
대만에서도 12일 약 30개 상영관 개봉이 확정됐고 호주·뉴질랜드 개봉일은 18일이다. 다음달 1일 싱가포르, 3월8일에는 홍콩·마카오에서 개봉하고 올 연말 일본까지 아시아 각국에 선보인다.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민들의 작은 용기가 만들어낸 드라마틱한 한국의 민주주의 역사가 강렬한 감동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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