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제주·동해안 눈·비…내일 낮부터 한파 ‘주춤’

입력 2018.01.04 (19:26) 수정 2018.01.0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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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소한'을 하루 앞둔 오늘도 동장군이 기세를 떨쳤는데요.

내일부터는 강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6도로 아침까지는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한낮엔 2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기온 회복하겠습니다.

오늘 밤 동해안과 제주도엔 눈 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제주 산지는 최고 7센티미터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오겠습니다.

제주도는 내일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영남 해안에는 아침 사이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6도, 대전은 영하 5도 등 오늘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서울 2도, 광주가 4도 대구 6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제주 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은 남부 지방에 다음 주 월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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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밤 제주·동해안 눈·비…내일 낮부터 한파 ‘주춤’
    • 입력 2018-01-04 19:28:04
    • 수정2018-01-04 19: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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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소한'을 하루 앞둔 오늘도 동장군이 기세를 떨쳤는데요.

내일부터는 강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6도로 아침까지는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한낮엔 2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기온 회복하겠습니다.

오늘 밤 동해안과 제주도엔 눈 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제주 산지는 최고 7센티미터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오겠습니다.

제주도는 내일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영남 해안에는 아침 사이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6도, 대전은 영하 5도 등 오늘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서울 2도, 광주가 4도 대구 6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제주 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은 남부 지방에 다음 주 월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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