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올해는 최저임금정상화 원년…편법·부당행위 철저관리”
입력 2018.01.05 (09:58)
수정 2018.01.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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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5일(오늘)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 "당국은 인상 효과를 무력화하는 편법·부당행위를 철저하게 관리·감독해 부당노동행위가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올해는 최저임금 정상화의 원년"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정부는 3조 원의 일자리안정자금을 지원하고 근로감독 대책을 마련했다"면서 "최저임금 인상을 둘러싼 현장의 혼란이 있을 수 있음을 명심하고 세심한 정책 집행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저임금 적정 인상은 가계 소득증대와 그에 따른 소비 진작을 핵심으로 하는 소득주도 성장의 중추"라면서 "최저임금 현실화를 대표로 한 소득주도성장이 내수 선순환을 통해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도록 정부·여당에 기대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올해는 최저임금 정상화의 원년"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정부는 3조 원의 일자리안정자금을 지원하고 근로감독 대책을 마련했다"면서 "최저임금 인상을 둘러싼 현장의 혼란이 있을 수 있음을 명심하고 세심한 정책 집행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저임금 적정 인상은 가계 소득증대와 그에 따른 소비 진작을 핵심으로 하는 소득주도 성장의 중추"라면서 "최저임금 현실화를 대표로 한 소득주도성장이 내수 선순환을 통해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도록 정부·여당에 기대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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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05 09:58:25
- 수정2018-01-05 09:59:55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5일(오늘)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 "당국은 인상 효과를 무력화하는 편법·부당행위를 철저하게 관리·감독해 부당노동행위가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올해는 최저임금 정상화의 원년"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정부는 3조 원의 일자리안정자금을 지원하고 근로감독 대책을 마련했다"면서 "최저임금 인상을 둘러싼 현장의 혼란이 있을 수 있음을 명심하고 세심한 정책 집행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저임금 적정 인상은 가계 소득증대와 그에 따른 소비 진작을 핵심으로 하는 소득주도 성장의 중추"라면서 "최저임금 현실화를 대표로 한 소득주도성장이 내수 선순환을 통해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도록 정부·여당에 기대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올해는 최저임금 정상화의 원년"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정부는 3조 원의 일자리안정자금을 지원하고 근로감독 대책을 마련했다"면서 "최저임금 인상을 둘러싼 현장의 혼란이 있을 수 있음을 명심하고 세심한 정책 집행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저임금 적정 인상은 가계 소득증대와 그에 따른 소비 진작을 핵심으로 하는 소득주도 성장의 중추"라면서 "최저임금 현실화를 대표로 한 소득주도성장이 내수 선순환을 통해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도록 정부·여당에 기대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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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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