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류현진♥배지현 오늘 ‘화촉’…사회 유재석·주례는?

입력 2018.01.05 (10:21) 수정 2018.01.0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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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커플' 야구선수 류현진(31)과 스포츠 아나운서 배지현이 오늘(5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가족과 친인척,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 예식을 올렸다. 정민철 해설위원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이날 결혼식에서 사회는 개그맨 유재석이 맡았고, 가수 김종국은 축가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주례는 류현진의 은사인 김인식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맡았다.


출처: 아이패밀리SC출처: 아이패밀리SC

두 사람은 지난 2일, 소속사를 통해 "한결같은 따듯함을 가진 동반자가 되겠다"는 신년 인사를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그 어떤 해보다 큰 의미를 가질 2018년이 밝았다. 많은 축하와 격려에 감사하다"며 "한결같은 따듯함을 가질 동반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긍정적인 부부,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두 사람이 되도록 매 순간 아끼고 배려하겠다"고 말했다.

류현진의 소속팀인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도 선수의 결혼을 축하했다. LA다저스 지난달 30일(한국시각) 류현진과 배지현의 웨딩화보를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유하며 '당신(류현진)에게 필요한 건 사랑과 야구'(All you need is love and baseball)라는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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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05 10:21:19
    • 수정2018-01-05 18: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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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커플' 야구선수 류현진(31)과 스포츠 아나운서 배지현이 오늘(5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가족과 친인척,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 예식을 올렸다. 정민철 해설위원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이날 결혼식에서 사회는 개그맨 유재석이 맡았고, 가수 김종국은 축가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주례는 류현진의 은사인 김인식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맡았다.


출처: 아이패밀리SC
두 사람은 지난 2일, 소속사를 통해 "한결같은 따듯함을 가진 동반자가 되겠다"는 신년 인사를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그 어떤 해보다 큰 의미를 가질 2018년이 밝았다. 많은 축하와 격려에 감사하다"며 "한결같은 따듯함을 가질 동반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긍정적인 부부,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두 사람이 되도록 매 순간 아끼고 배려하겠다"고 말했다.

류현진의 소속팀인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도 선수의 결혼을 축하했다. LA다저스 지난달 30일(한국시각) 류현진과 배지현의 웨딩화보를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유하며 '당신(류현진)에게 필요한 건 사랑과 야구'(All you need is love and baseball)라는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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