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캐나다, ‘대장균 오염’ 로메인 상추 주의령…2명 사망

입력 2018.01.05 (12:12) 수정 2018.01.0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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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 샌드위치와 샐러드의 재료인 로메인 상추 주의령이 내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난 7주간 미국 13개 주와 캐나다 5개 주에서 로메인 상추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병원성 대장균 감염 사태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캐나다 보건 당국은 식중독 사태의 원인을 대장균에 오염된 로메인 상추로 발표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조사가 진행중이지만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 리포트'는 로메인 상추를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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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캐나다, ‘대장균 오염’ 로메인 상추 주의령…2명 사망
    • 입력 2018-01-05 12:13:51
    • 수정2018-01-05 12:18:53
    뉴스 12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 샌드위치와 샐러드의 재료인 로메인 상추 주의령이 내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난 7주간 미국 13개 주와 캐나다 5개 주에서 로메인 상추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병원성 대장균 감염 사태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캐나다 보건 당국은 식중독 사태의 원인을 대장균에 오염된 로메인 상추로 발표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조사가 진행중이지만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 리포트'는 로메인 상추를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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