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북핵 6자수석 통화…“남북관계 의견 교환”
입력 2018.01.05 (16:49)
수정 2018.01.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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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5일 전화협의를 하고 최근의 남북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전했다.
외무성에 따르면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이날 전화협의에서 북한의 신년사 발표 이후 남북관계 동향과 전날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가나스기 국장과 윤 특별대표는 북한의 정책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대북 압력을 가할 필요성을 재차 확인했으며, 대북 대응과 관련해 한미일과 미·일의 긴밀한 협력도 확인했다고 외무성은 덧붙였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외무성에 따르면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이날 전화협의에서 북한의 신년사 발표 이후 남북관계 동향과 전날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가나스기 국장과 윤 특별대표는 북한의 정책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대북 압력을 가할 필요성을 재차 확인했으며, 대북 대응과 관련해 한미일과 미·일의 긴밀한 협력도 확인했다고 외무성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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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일 북핵 6자수석 통화…“남북관계 의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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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05 16:49:05
- 수정2018-01-05 16:50:10
미·일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5일 전화협의를 하고 최근의 남북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전했다.
외무성에 따르면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이날 전화협의에서 북한의 신년사 발표 이후 남북관계 동향과 전날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가나스기 국장과 윤 특별대표는 북한의 정책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대북 압력을 가할 필요성을 재차 확인했으며, 대북 대응과 관련해 한미일과 미·일의 긴밀한 협력도 확인했다고 외무성은 덧붙였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외무성에 따르면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이날 전화협의에서 북한의 신년사 발표 이후 남북관계 동향과 전날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가나스기 국장과 윤 특별대표는 북한의 정책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대북 압력을 가할 필요성을 재차 확인했으며, 대북 대응과 관련해 한미일과 미·일의 긴밀한 협력도 확인했다고 외무성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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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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