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北 평창 올림픽 참가가 최우선 의제”

입력 2018.01.05 (17:00) 수정 2018.01.0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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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는 9일 개최될 남북 고위급 회담과 관련해 이번 회담에서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 문제가 매듭지어져야 그 이후 남북관계 개선과 관련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번 회담의 가장 우선 순위는 북한이 평창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이라며 나머지 부분도 대화 여지가 열려 있긴 하지만, 어떻게 진행될지 판단하기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산가족 상봉과 남북 군사회담 등 이전에 제안했던 의제들이 있지만, 그런 부분들이 실제 논의와 합의까지 이를 수 있을지 아직 장담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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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北 평창 올림픽 참가가 최우선 의제”
    • 입력 2018-01-05 17:01:54
    • 수정2018-01-05 17: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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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는 9일 개최될 남북 고위급 회담과 관련해 이번 회담에서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 문제가 매듭지어져야 그 이후 남북관계 개선과 관련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번 회담의 가장 우선 순위는 북한이 평창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이라며 나머지 부분도 대화 여지가 열려 있긴 하지만, 어떻게 진행될지 판단하기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산가족 상봉과 남북 군사회담 등 이전에 제안했던 의제들이 있지만, 그런 부분들이 실제 논의와 합의까지 이를 수 있을지 아직 장담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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