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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는 선두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완파하고 4연승 질주
입력 2018.01.05 (20:57) 연합뉴스
프로배구 남자부 선두 현대캐피탈이 빈틈없는 조직력을 뽐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캐피탈은 5일 충청남도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3-0(25-23 25-22 25-19)으로 승리했다.

새해 첫날 삼성화재를 꺾고 단독 선두로 나섰던 현대캐피탈(14승 7패·승점 45)은 4연승 행진으로 굳히기에 나섰다.

리그 2위 삼성화재(14승 7패·승점 40)와는 승점 5차이다.

현대캐피탈은 출전한 선수가 고르게 점수를 올렸다.

문성민(13득점)-신영석(9득점)-안드레아스(9득점) 삼각 편대가 활약한 가운데 송준호(10득점)와 박주형(6득점)까지 득점에 가담했다.

여기에 차영석도 5득점을 올려 현대캐피탈은 5득점 이상 선수가 6명이었다.

반면, 우리카드는 파다르가 25득점으로 양 팀 최다 득점을 올리고도 국내 선수가 그를 받쳐주지 못했다.

우리카드는 8승 14패, 승점 25로 6위에 머물렀다.

1세트 현대캐피탈은 속공을, 우리카드는 파다르를 앞세웠다.

우리카드는 파다르 혼자 1세트 11득점을 올린 가운데 현대캐피탈은 조직력으로 맞섰다.

시소게임이 이어진 가운데 신영석은 역대 6번째 통산 650블로킹을 23-23, 동점 득점으로 장식했다.

곧이어 우리카드 블로커들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송준호가 툭 찔러넣어 역전에 성공했고, 최홍석의 스파이크가 라인을 벗어나며 1세트는 현대캐피탈이 챙겼다.

2세트 역시 비슷한 양상으로 경기가 흘러갔다.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신영석-안드레아스 삼각편대가 고른 활약을 펼쳤고, 세터 노재욱은 속공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재미를 봤다.

우리카드는 파다르가 위력적인 공격력을 보여줬지만, 다른 한쪽 날개인 최홍석이 힘을 잃었다.

2세트 초반 우리카드는 최홍석 대신 나경복을 투입하고도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현대캐피탈은 3세트 안드레아스와 교대한 박주형이 6득점을 올리며 손쉽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빈틈없는 선두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완파하고 4연승 질주
    • 입력 2018-01-05 20:57:13
    연합뉴스
프로배구 남자부 선두 현대캐피탈이 빈틈없는 조직력을 뽐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캐피탈은 5일 충청남도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3-0(25-23 25-22 25-19)으로 승리했다.

새해 첫날 삼성화재를 꺾고 단독 선두로 나섰던 현대캐피탈(14승 7패·승점 45)은 4연승 행진으로 굳히기에 나섰다.

리그 2위 삼성화재(14승 7패·승점 40)와는 승점 5차이다.

현대캐피탈은 출전한 선수가 고르게 점수를 올렸다.

문성민(13득점)-신영석(9득점)-안드레아스(9득점) 삼각 편대가 활약한 가운데 송준호(10득점)와 박주형(6득점)까지 득점에 가담했다.

여기에 차영석도 5득점을 올려 현대캐피탈은 5득점 이상 선수가 6명이었다.

반면, 우리카드는 파다르가 25득점으로 양 팀 최다 득점을 올리고도 국내 선수가 그를 받쳐주지 못했다.

우리카드는 8승 14패, 승점 25로 6위에 머물렀다.

1세트 현대캐피탈은 속공을, 우리카드는 파다르를 앞세웠다.

우리카드는 파다르 혼자 1세트 11득점을 올린 가운데 현대캐피탈은 조직력으로 맞섰다.

시소게임이 이어진 가운데 신영석은 역대 6번째 통산 650블로킹을 23-23, 동점 득점으로 장식했다.

곧이어 우리카드 블로커들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송준호가 툭 찔러넣어 역전에 성공했고, 최홍석의 스파이크가 라인을 벗어나며 1세트는 현대캐피탈이 챙겼다.

2세트 역시 비슷한 양상으로 경기가 흘러갔다.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신영석-안드레아스 삼각편대가 고른 활약을 펼쳤고, 세터 노재욱은 속공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재미를 봤다.

우리카드는 파다르가 위력적인 공격력을 보여줬지만, 다른 한쪽 날개인 최홍석이 힘을 잃었다.

2세트 초반 우리카드는 최홍석 대신 나경복을 투입하고도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현대캐피탈은 3세트 안드레아스와 교대한 박주형이 6득점을 올리며 손쉽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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