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 선수 프롤리나, 시즌 최고 성적 ‘14위’

입력 2018.01.05 (21:35) 수정 2018.01.0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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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을 30여일 앞두고 러시아 출신의 바이애슬론 귀화 선수들이 선전하고 있습니다.

프롤리나는 4차 대회 여자 스프린트 경기에서 23분45초4를 기록해 시즌 최고 성적인 1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6일 남자부의 티모페이 랍신은 3차 월드컵에서 한국선수 역대 최고인 8위에 오르는 등 귀화 선수들의 메달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시우, PGA 투어 센트리 챔피언스 첫날 공동 4위

김시우가 2018년 미국프로골프 투어 첫번째 대회에서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김시우는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쳐 선두에 두 타 뒤진 공동 4위를 달렸습니다.

신태용 “포체티노 감독과 손흥민 활용법 얘기 나눴다”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유럽파 선수들 점검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과 만나 손흥민의 효과적인 기용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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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화 선수 프롤리나, 시즌 최고 성적 ‘14위’
    • 입력 2018-01-05 21:39:50
    • 수정2018-01-05 21: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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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을 30여일 앞두고 러시아 출신의 바이애슬론 귀화 선수들이 선전하고 있습니다. 프롤리나는 4차 대회 여자 스프린트 경기에서 23분45초4를 기록해 시즌 최고 성적인 1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6일 남자부의 티모페이 랍신은 3차 월드컵에서 한국선수 역대 최고인 8위에 오르는 등 귀화 선수들의 메달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시우, PGA 투어 센트리 챔피언스 첫날 공동 4위 김시우가 2018년 미국프로골프 투어 첫번째 대회에서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김시우는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쳐 선두에 두 타 뒤진 공동 4위를 달렸습니다. 신태용 “포체티노 감독과 손흥민 활용법 얘기 나눴다”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유럽파 선수들 점검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과 만나 손흥민의 효과적인 기용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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