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한의원 건물 불…80대 원장 부부 숨져
입력 2018.01.05 (23:41)
수정 2018.01.0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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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아침 7시 30분쯤 서울 은평구 응암역 근처의 한의원이 있는 2층짜리 건물 2층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길은 1시간 만에 잡혔지만 이 불로 주택에 살던 한의원 원장 오 모(89) 씨와 부인 정 모(80) 씨가 숨지고 소방서 추산 1,9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조만간 현장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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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은평구 한의원 건물 불…80대 원장 부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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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05 23:41:34
- 수정2018-01-05 23:43:09
오늘(5일) 아침 7시 30분쯤 서울 은평구 응암역 근처의 한의원이 있는 2층짜리 건물 2층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길은 1시간 만에 잡혔지만 이 불로 주택에 살던 한의원 원장 오 모(89) 씨와 부인 정 모(80) 씨가 숨지고 소방서 추산 1,9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조만간 현장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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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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