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서울서 한일 국장급 협의…‘위안부 합의’ 논의 전망

입력 2018.01.06 (06:05) 수정 2018.01.0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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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김용길 외교부 동북아시아 국장과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오는 8일 서울에서 국장급 협의를 갖고, 양국간 현안을 포함한 상호 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위안부 합의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돼, 이날 협의에서 위안부 합의와 관련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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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8일 서울서 한일 국장급 협의…‘위안부 합의’ 논의 전망
    • 입력 2018-01-06 06:05:39
    • 수정2018-01-06 0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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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김용길 외교부 동북아시아 국장과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오는 8일 서울에서 국장급 협의를 갖고, 양국간 현안을 포함한 상호 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위안부 합의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돼, 이날 협의에서 위안부 합의와 관련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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