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에이핑크 폭발물 협박범?…경기 구리시 마트에 설치 협박
입력 2018.01.06 (20:09)
수정 2018.01.0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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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기사] [K스타] “벌써 몇 번째?”…에이핑크 행사장에 또 폭발물 협박 전화
걸그룹 에이핑크의 사인회가 예정됐던 경기도의 한 전자제품 마트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오늘(6일) 오후 4시20분쯤 구리역 인근의 한 전자제품 마트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군, 소방 당국과 함께 마트 안에 있던 시민 200여 명을 대피시킨 뒤 폭발물 처리반 등을 투입해 1시간 30분 가량 수색에 나섰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해당 마트에는 오후 5시에 걸그룹 에이핑크의 사인회가 예정되어 있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사인회를 취소시켰다.
경찰은 목소리나 범행 수법을 미루어 볼 때 에이핑크가 출연하는 행사장마다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협박한 남성과 동일인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해 초부터 에이핑크가 출연하는 여러 행사에 한 남성이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를 잇따라 걸어와 해당 남성을 경찰이 추적 중이다.
경찰은 이 남성이 해외에 거주하는 것으로 보고, 인터폴에 공조 수사를 요청한 상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걸그룹 에이핑크의 사인회가 예정됐던 경기도의 한 전자제품 마트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오늘(6일) 오후 4시20분쯤 구리역 인근의 한 전자제품 마트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군, 소방 당국과 함께 마트 안에 있던 시민 200여 명을 대피시킨 뒤 폭발물 처리반 등을 투입해 1시간 30분 가량 수색에 나섰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해당 마트에는 오후 5시에 걸그룹 에이핑크의 사인회가 예정되어 있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사인회를 취소시켰다.
경찰은 목소리나 범행 수법을 미루어 볼 때 에이핑크가 출연하는 행사장마다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협박한 남성과 동일인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해 초부터 에이핑크가 출연하는 여러 행사에 한 남성이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를 잇따라 걸어와 해당 남성을 경찰이 추적 중이다.
경찰은 이 남성이 해외에 거주하는 것으로 보고, 인터폴에 공조 수사를 요청한 상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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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에이핑크 폭발물 협박범?…경기 구리시 마트에 설치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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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06 20:09:01
- 수정2018-01-06 20:23:47

[연관기사] [K스타] “벌써 몇 번째?”…에이핑크 행사장에 또 폭발물 협박 전화
걸그룹 에이핑크의 사인회가 예정됐던 경기도의 한 전자제품 마트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오늘(6일) 오후 4시20분쯤 구리역 인근의 한 전자제품 마트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군, 소방 당국과 함께 마트 안에 있던 시민 200여 명을 대피시킨 뒤 폭발물 처리반 등을 투입해 1시간 30분 가량 수색에 나섰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해당 마트에는 오후 5시에 걸그룹 에이핑크의 사인회가 예정되어 있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사인회를 취소시켰다.
경찰은 목소리나 범행 수법을 미루어 볼 때 에이핑크가 출연하는 행사장마다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협박한 남성과 동일인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해 초부터 에이핑크가 출연하는 여러 행사에 한 남성이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를 잇따라 걸어와 해당 남성을 경찰이 추적 중이다.
경찰은 이 남성이 해외에 거주하는 것으로 보고, 인터폴에 공조 수사를 요청한 상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걸그룹 에이핑크의 사인회가 예정됐던 경기도의 한 전자제품 마트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오늘(6일) 오후 4시20분쯤 구리역 인근의 한 전자제품 마트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군, 소방 당국과 함께 마트 안에 있던 시민 200여 명을 대피시킨 뒤 폭발물 처리반 등을 투입해 1시간 30분 가량 수색에 나섰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해당 마트에는 오후 5시에 걸그룹 에이핑크의 사인회가 예정되어 있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사인회를 취소시켰다.
경찰은 목소리나 범행 수법을 미루어 볼 때 에이핑크가 출연하는 행사장마다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협박한 남성과 동일인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해 초부터 에이핑크가 출연하는 여러 행사에 한 남성이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를 잇따라 걸어와 해당 남성을 경찰이 추적 중이다.
경찰은 이 남성이 해외에 거주하는 것으로 보고, 인터폴에 공조 수사를 요청한 상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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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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