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UAE 왕세제 최측근 칼둔 행정청장 8일 방한 외

입력 2018.01.06 (21:15) 수정 2018.01.0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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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오는 8일 방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칼둔 행정청장은 지난달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UAE를 방문해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제를 예방했을 당시 배석한 인물로,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한 '특명'을 받고 방한하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美, 평창 올림픽 대표단에 이방카 포함 논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장녀 트럼프 이방카 백악관 선임 고문을 평창 동계 올림픽 고위 대표단 일원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현재 고위 대표단 명단을 최종 조율하고 있으며, 조만간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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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오는 8일 방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칼둔 행정청장은 지난달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UAE를 방문해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제를 예방했을 당시 배석한 인물로,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한 '특명'을 받고 방한하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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