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빗나간 트럼프 지키기? ‘내통설 X파일’ 작성자 처벌 탄원
입력 2018.01.06 (23:36) 수정 2018.01.06 (23:46) 국제
공화당 일부 상원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생활과 러시아 유착 의혹을 담은 이른바 '트럼프 X파일' 작성자를 조사해 처벌해 달라고 미국 법무부에 요청했다.

정치권과 법조계에서는 이같은 돌출행동이 '러시아 스캔들'에 대한 특검 수사로부터 주의를 돌리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CBS 방송 등에 따르면 찰스 그래슬리 상원 법사위원장과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성명서를 내고 법무부에 '트럼프 X파일' 작성자로 알려진 크리스토퍼 스틸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스틸이 X파일 작성 및 배포와 관련해 FBI에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X파일에는 미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들이 러시아 정보기관과 공모한 정황과 지난 2013년 트럼프 대통령이 모스크바를 방문했을 당시 촬영된 섹스 테이프에 관련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 빗나간 트럼프 지키기? ‘내통설 X파일’ 작성자 처벌 탄원
    • 입력 2018-01-06 23:36:44
    • 수정2018-01-06 23:46:34
    국제
공화당 일부 상원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생활과 러시아 유착 의혹을 담은 이른바 '트럼프 X파일' 작성자를 조사해 처벌해 달라고 미국 법무부에 요청했다.

정치권과 법조계에서는 이같은 돌출행동이 '러시아 스캔들'에 대한 특검 수사로부터 주의를 돌리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CBS 방송 등에 따르면 찰스 그래슬리 상원 법사위원장과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성명서를 내고 법무부에 '트럼프 X파일' 작성자로 알려진 크리스토퍼 스틸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스틸이 X파일 작성 및 배포와 관련해 FBI에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X파일에는 미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들이 러시아 정보기관과 공모한 정황과 지난 2013년 트럼프 대통령이 모스크바를 방문했을 당시 촬영된 섹스 테이프에 관련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