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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2세까지 독감 무료예방접종”…새해 달라지는 서울
입력 2018.01.07 (13:39) 수정 2018.01.07 (14:29) 사회
올해부터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대상이 확대되고, 올 상반기 강서구 마곡지구에 서울식물원이 문을 연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새해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7일 소개했다.

우선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 59개월 이하 어린이에서 생후 6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어린이로 확대된다.

목돈 마련이 어려운 사회 초년생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임차보증금 대출 지원이 최대 2천만원에서 2천500만원까지로 늘어난다. 대출금에 대해서는 연 2%의 금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

7월부터는 시내 모든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원하는 경우 산후조리도우미 건강관리사를 보내준다. 시에서는 파견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5월부터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카드 점자 스티커를 무료 배부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생활안정지원금 월 100만원에 건강관리비 월 5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1천 개 확충 목표를 달성하고,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24개구 420개 동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공자전거 따릉이 대여소도 1천540곳으로 늘어난다.

서울숲, 남산공원, 월드컵 공원 등 서울시 직영공원 22곳 전체가 '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돼 심한 소음이나 악취를 내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주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린다.

4월에는 신촌 지역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566.30㎡ 규모의 '신촌 문화발전소'가 문을 연다. 이곳은 문화·예술인의 기획·창작·발표·전시 활동을 지원하는 시설로, 문화 공간과 카페 등을 갖춘다.

강서구 마곡지구에는 50만4천㎡ 규모의 서울식물원이 올 상반기 개장한다. 서울식물원은 열린숲공원·식물원·호수공원·습지생태원 등 4개 공간으로 꾸며지고, 3천 종의 식물이 전시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 달라지는 서울생활' 책자를 제작해 자치구청, 동주민센터, 공공도서관 등에 배포한다. e북(http://ebook.seoul.go.kr/)으로도 열람할 수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만 12세까지 독감 무료예방접종”…새해 달라지는 서울
    • 입력 2018-01-07 13:39:36
    • 수정2018-01-07 14:29:58
    사회
올해부터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대상이 확대되고, 올 상반기 강서구 마곡지구에 서울식물원이 문을 연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새해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7일 소개했다.

우선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 59개월 이하 어린이에서 생후 6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어린이로 확대된다.

목돈 마련이 어려운 사회 초년생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임차보증금 대출 지원이 최대 2천만원에서 2천500만원까지로 늘어난다. 대출금에 대해서는 연 2%의 금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

7월부터는 시내 모든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원하는 경우 산후조리도우미 건강관리사를 보내준다. 시에서는 파견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5월부터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카드 점자 스티커를 무료 배부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생활안정지원금 월 100만원에 건강관리비 월 5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1천 개 확충 목표를 달성하고,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24개구 420개 동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공자전거 따릉이 대여소도 1천540곳으로 늘어난다.

서울숲, 남산공원, 월드컵 공원 등 서울시 직영공원 22곳 전체가 '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돼 심한 소음이나 악취를 내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주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린다.

4월에는 신촌 지역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566.30㎡ 규모의 '신촌 문화발전소'가 문을 연다. 이곳은 문화·예술인의 기획·창작·발표·전시 활동을 지원하는 시설로, 문화 공간과 카페 등을 갖춘다.

강서구 마곡지구에는 50만4천㎡ 규모의 서울식물원이 올 상반기 개장한다. 서울식물원은 열린숲공원·식물원·호수공원·습지생태원 등 4개 공간으로 꾸며지고, 3천 종의 식물이 전시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 달라지는 서울생활' 책자를 제작해 자치구청, 동주민센터, 공공도서관 등에 배포한다. e북(http://ebook.seoul.go.kr/)으로도 열람할 수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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