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3시 쯤 전북 완주군 봉동읍 한 야산에 매설된 송유관에서 불기둥이 치솟았습니다.
불기둥은 한때 15m 높이까지 치솟다가 송유관 내 휘발유량이 줄면서 조금씩 낮아지다 오늘 오전 7시 쯤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지점 인근 땅이 파헤쳐져 있는 점 등으로 미뤄 누군가 지하에 매설된 송유관을 뚫고 기름을 훔치려다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불기둥은 한때 15m 높이까지 치솟다가 송유관 내 휘발유량이 줄면서 조금씩 낮아지다 오늘 오전 7시 쯤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지점 인근 땅이 파헤쳐져 있는 점 등으로 미뤄 누군가 지하에 매설된 송유관을 뚫고 기름을 훔치려다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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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완주에서 송유관 불기둥 15 미터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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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07 13:42:36
오늘 오전 3시 쯤 전북 완주군 봉동읍 한 야산에 매설된 송유관에서 불기둥이 치솟았습니다.
불기둥은 한때 15m 높이까지 치솟다가 송유관 내 휘발유량이 줄면서 조금씩 낮아지다 오늘 오전 7시 쯤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지점 인근 땅이 파헤쳐져 있는 점 등으로 미뤄 누군가 지하에 매설된 송유관을 뚫고 기름을 훔치려다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불기둥은 한때 15m 높이까지 치솟다가 송유관 내 휘발유량이 줄면서 조금씩 낮아지다 오늘 오전 7시 쯤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지점 인근 땅이 파헤쳐져 있는 점 등으로 미뤄 누군가 지하에 매설된 송유관을 뚫고 기름을 훔치려다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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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문 기자 bm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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